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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로 1996 러시아 대표팀 1.하린 - 첼시 2.테트라제 - 알리니야 블라디카프카스 3.니키포로프 - 스파르탁 모스크바 4.침발라리 - 스파르탁 모스크바 5.코프툰 - 디나모 모스크바 6.카르핀 - 레알 소시에다드 7.오노프코 - 레알 오비에도 8.칸첼스키스 - 에버튼 9.콜리바노프 - 포르자 10.모스토보이 - 스트라스부르 11.키랴코프 - 칼스루헤 12.체르체소프 - 티롤 13.부슈마노프 - CSKA 모스크바 14.도브로볼스키 -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15.샬리모프 - 우디네제 16.시무텐코프 - 레지나 17.베스샤스니흐 - 베르더 브레멘 18.야노프스키 - 알라니야 블라디카프카스 19.라디모프 - CSKA 모스크바 20.고를루코비치 - 스파르탁 모스크바 21.호흘로프 - 토르페도 모스크바 22.오브치니코프 - 로코모티브 모스크.. 더보기
러시아 축구사상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었던 사나이 모스토보이도 아니고 카르핀도 아니고 아르샤빈도 아닌 이고르 샬리모프 되시겠다. !!! 1969년생으로 흔히 "골든제네레이션"이라 일컫는 1990년 유럽청소년대회 우승팀 멤버중의 핵심이다. 플레이메이커로서 득점력 또한 뛰어났다. 만 21살의 나이로 소련의 전설 로바노프시키 감독사단의 1990년 월드컵 대표로도 출장했다. 2008년 부터 러시아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있다. 클럽 커리어 1986-1991 스파르탁 모스크바 95경기 20골 1991-1992 포르자 33경기 9골 1992-1994 인테르 50경기 11골 1994-1995 두이스부르크 임대 21경기 0골 1995 루카노 12경기 4골 1995-1996 우디네제 20경기 0골 1996-1998 볼로냐 34경기 5골 1998-1999 나폴리 19경기.. 더보기
RPL에서 가장 "HOT"한 선수 RPL에서 요즘 가장 "뜨거운"사나이 알렉산드르 알리예프 되시겠다. 1985년생이고 우크라이나 하바롭스크 출신이다. 173/72의 작은 체구에다가 포지션 또한 미드필더 이자만 현재 RPL 6경기 6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0 시즌을 앞두고 로코모티브가 "큰맘"먹고 새로운 기관사를 데려온 보람을 제대로 느끼고있다. 드미트리 로스코프 이후에 제대로된 기관사가 없던 로코모티브는 리그에서 삐걱댔다. 다시 돌아온 로코모티브 그 자체인 유리 쇼민 감독과 함께 2010 시즌 좋은 성적을 올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리 쇼민 감독은 로코모티브로 컴백하기전에 디나모 키예프 감독으로 있었다. 그 누구보다 알리예프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2004 시즌 이후로 리그 우승과 인연이 없는 로코모티브에게 알리예프는 .. 더보기
두번 배신한 남자 빠른 이해를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레알 - 바르샤 - 레알 행과 같은 길을 걸었던 남자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의 이름은 블라디미르 비스트로프. 비스트로프 러시아어로 이름부터 "빠르다" 1984년생으로 뻬쩨르부르크 지역 토박이다. 케르자코프.아르샤빈,데니소프,블라소프와 함께 제니트 유치원 5인방이라 불렸다. 2002 시즌 데뷔했으며 체코 출신 감독 "페트르젤라"의 공격적인 전술에 적합하는 윙어로 불리며 주전으로서 활약했다. 제니트 2002-2005 2002 12경기 0골 2003 24경기 6골 2004 28경기 1골 2005 18경기 1골  2005시즌 중반 여름 "스포르트 익스프레스"를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다. 1면을 장식한 소식은 비스트로프의 스파르탁 모스크바 행이 확정되었다는 .. 더보기
나름 유명한 선수들의 러시아리그 이적 모음 페르난도 카베나기 1050만 달러 리베르 플라테 - 스파르탁 모스크바 아나톨리 티모슉 2000만 유로 샤흐타르 도네츠크 - 제니트 마니셰 1600만 유로 포르투 - 디나모 모스크바 코스티냐 600만 유로 포르투 - 디나모 모스크바 세이타리디스 500만 유로 포르투 - 디나모 모스크바 카타냐 ??? 셀타 비고 - 크릴리야 소비에톱 얀 콜러 자유계약. ??? - 크릴리야 소비에톱 사마라 더보기
디비전 1 6라운드 순위 더보기
드라마 2002 월드컵 실패후 발레리 가자예프 사단을 출범하며 유로 2004 예선전에 나섰으나 그루지아.스위스.아일랜드가 속한 조에서 탈락위기에 노이게 된다. 가자예프 감독을 해임하고 야르체프 감독이 소방수로 등장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대표팀에 차출하지 않았던 노장선수들을 적극 중용할것이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오노프코와 모스토보이가 컴백했다. 중요했던 아일랜드 원정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스위스와의 홈경기에서 대승을 하며 조 2위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상대는 긱스를 앞세워 첫 메이저대회 진출을 노리는 웨일즈. 1차전 러시아 VS 웨일즈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체르키조보 경기장 긱스의 비신사적인 행위를 보면서 긱스가 싫어졌던 경기. 에베세예프 VS 긱스 승자는 2차전에서 밝혀진다. 2차전 웨일즈 V.. 더보기
야신의 후계자들 리낫 다사예프 1957년생 186/73 1978-1987 스파르탁 모스크바 335경기 279 실점 1998-1991 세비야 1979-1990 소련 91경기 70 실점 1979.1987 소련리그 우승 1980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1988 유럽선수권 대회 준우승 1982 년 소련 최우수 선수상 1988 년 세계 최우수 골키퍼 상 유로 1988 결승전 네덜란드 VS 소련 누구도 막지못할 반바스텐 골의 희생양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 1963년생 183/78 1989-1993 스파르탁 모스크바 121경기 96실점 1993-1995 디나모 드레스덴 1996-2002 티롤 1992-2002 러시아 39경기 30실점 1987.1989 소련리그 우승 1992.1993 러시아리그 우승 2000.2001.2002 오스트리.. 더보기
스파르탁 모스크바 팬들의 아이콘 스파르탁 모스크바하면 국내 축구팬들은 대게 이고르 티토프를 떠올릴것이다. 하지만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아이콘은 따로있다. 안드레이 티흐노프 스파르탁 모스크바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로써 아직도 그들의 아이콘으로 군림하고 있다. 1992년부터 2000년 로만체프와의 불화로 "숙청"당할때까지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리그 독주와 유럽무대에서의 성공을 이끈 핵심선수이다. 원래 포지션은 측면 미드필더지만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수있는 만능선수이다. 1970년생으로 만 40세 이지만 아직까지도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관리의 대명사이다. 이고르 티토프와는 절친으로 2009시즌 카자흐스탄리그 아스타나에서 친구와 1시즌동안 뛰었다. 그저 이제는 축구의 즐거움을 느낄 나이라고 말하지만 뼈.. 더보기
러시아 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베나윤 리버풀의 미드필더 베나윤은 조만간 팀을 떠날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거절할수 없는 제안이 있을것이며 유로 2012 예선후에는 국가대표 은퇴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스파르탁 모스크바는 베나윤 영입을 하려다 실패했으며 이번 겨울엔 디나모 모스크바와 연결되었었고 현재는 CSKA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 팀을 떠날것으로 예상되는 크라시치의 대체자로 적격이라는 분위기다. 베나윤은 어떤팀이건 2010/2011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으로 이적할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