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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Etc

러시아 축구사상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었던 사나이



모스토보이도 아니고 카르핀도 아니고 아르샤빈도 아닌

이고르 샬리모프 되시겠다. !!!

1969년생으로 흔히 "골든제네레이션"이라 일컫는 1990년 유럽청소년대회

우승팀 멤버중의 핵심이다.

플레이메이커로서 득점력 또한 뛰어났다.

만 21살의 나이로 소련의 전설 로바노프시키 감독사단의 1990년 월드컵

대표로도 출장했다.

2008년 부터 러시아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있다.



클럽 커리어

1986-1991 스파르탁 모스크바 95경기 20골

1991-1992 포르자 33경기 9골

1992-1994 인테르 50경기 11골

1994-1995 두이스부르크 임대 21경기 0골

1995 루카노 12경기 4골

1995-1996 우디네제 20경기 0골

1996-1998 볼로냐 34경기 5골

1998-1999 나폴리 19경기 2골



대부분의 비운의 천재들이 그러하듯 일찍 은퇴를 했다.



1994 월드컵 직전에 크나큰 스캔들이었다.

"14명의 편지"의 1인이다. (후에 컬럼으로 다룰 예정)




2003 시즌 우를란 엘리스타의 감독으로 RPL 컴백했으나

강등당했다.



국가대표 커리어

1990-1991 소련 20경기 2골

1992 독립국가연합 4경기 0골

1992-1998 러시아 23경기 3골

1990 월드컵 출전

1992.1996 유럽선수권대회 출전



독립국가연합

윗줄 좌에서 우로

미하일렌코,하린,체르니쇼프,류틔,샬리모프,쿠즈네초프

아랫줄 좌에서 우로

콜리바노프,칸첼스키스,도브로볼스키,츠베이바,D.쿠즈네초프


러시아국가대표

윗줄 좌에서 우로

샬리모프,키랴코프,이바노프,오노프코,니키포로프,하린

아랫줄 좌에서 우로

유란,칸첼스키스,콜리바노프,피야트니츠키,고르루코비치




1993년 VS 유벤투스

샬리모프 골



1992-1994 인테르 시절 골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