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의 후계자들

리낫 다사예프

1957년생

186/73

1978-1987 스파르탁 모스크바 335경기 279 실점

1998-1991 세비야

1979-1990 소련 91경기 70 실점

1979.1987 소련리그 우승

1980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1988 유럽선수권 대회 준우승

1982 년 소련 최우수 선수상

1988 년 세계 최우수 골키퍼 상



유로 1988 결승전

네덜란드 VS 소련

누구도 막지못할 반바스텐 골의 희생양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

1963년생

183/78

1989-1993 스파르탁 모스크바 121경기 96실점

1993-1995 디나모 드레스덴

1996-2002 티롤

1992-2002 러시아 39경기 30실점

1987.1989 소련리그 우승

1992.1993 러시아리그 우승

2000.2001.2002 오스트리아 리그 우승



2002/2003 챔피언스리그 스파르탁 VS 발렌시아

체르체소프 멍청한 실수

알렉산드르 필리모노프

1973년생

195/85

1996-2001 스파르탁 모스크바

1998-2002 러시아 16경기 12실점

1996 -2001 러시아리그 우승

루슬란 니그마툴린

1974년생

184/72



1995-1997 스파르탁 모스크바 27경기 35실점

1998-2001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115경기 96실점

2002 베로나 1경기 3실점

2000-2002 러시아 24경기 18실점

1996.1997.2004 러시아리그 우승

2001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선정 최우수 선수상

세르게이 오브치니코프

1970년생

188/93

1991-1997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162경기 143실점

1997-1999 벤피카

1999-2000 알베르카

2000-2001 포르투 39경기 32실점

2002-2005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115경기 75실점

2006 디나모 모스크바

1993-2006 러시아 35경기 40실점

2002.2004 러시아리그 우승


최고의 PK 세이브
2003/2004 챔피언스리그 16강 모나코 VS 로코모티브

브차슬라브 말라페예프

1979년생

1985/79

1999-현재 제니트

2003-현재 러시아 16경기 19실점

2007 러시아리그 우승

2007/2008 우에파컵 우승




말라페예프 디스 영상

아기피부는 따로 다뤘기때문에 이번편에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러시아의 골키퍼들을 보면 180 중반의 키에 날렵한 스타일입니다.

그렇다고 공중볼에 약한것은 아닙니다.

키가 크다고 공중볼에 강한것은 아닙니다.

니그마툴린이 세리에 이적을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의 커리어 모두를 망친 결정이었네요.

2000년대 초반 국가대표는

오브치니코프와 니그마툴린의 시대였다면

지금은 아기피부와 말라페예프의 시대라고 볼수있습니다.

젊은 골키퍼들이 등장하고 유스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면

앞으로 10년간 러시아 국가대표팀 골문은 아기피부가

지킬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