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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Etc

RPL에서 가장 "HOT"한 선수



RPL에서 요즘 가장 "뜨거운"사나이 알렉산드르 알리예프 되시겠다.

1985년생이고 우크라이나 하바롭스크 출신이다.

173/72의 작은 체구에다가 포지션 또한 미드필더 이자만 현재

RPL 6경기 6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0 시즌을 앞두고 로코모티브가 "큰맘"먹고 새로운 기관사를

데려온 보람을 제대로 느끼고있다.

드미트리 로스코프 이후에 제대로된 기관사가 없던 로코모티브는

리그에서 삐걱댔다.

다시 돌아온 로코모티브 그 자체인 유리 쇼민 감독과 함께

2010 시즌 좋은 성적을 올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리 쇼민 감독은 로코모티브로 컴백하기전에 디나모 키예프

감독으로 있었다.

그 누구보다 알리예프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2004 시즌 이후로 리그 우승과 인연이 없는 로코모티브에게 알리예프는 과연 우승컵을

선물할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선수시절부터 친구 혹은 라이벌이었던 가자예프와 쇼민.

2002 시즌 CSKA VS 로코모티브의 골든 매치가 떠오르게 만드는 사진이다.

유리 쇼민 감독의 디나모 키예프 후임으로 현제 발레리 가자예프가 감독을 맡고 있다.




알리예프는 만 17세의 나이로 디나모 키예프에서 공식경기에 데뷔했다.

역대 최연소 공식경기 출장 기록이다.





디나모 키예프 시절 스탯

2002/2003 4경기 0골

2003/2004 3경기 0골

2004/2005 0경기 0골

2005/2006 10경기 2골

후반기 메탈루르그 임대 11경기 2골

2006/2007 6경기 0골

2007/2008 14경기 4골

2008/2009 44경기 17골

2009/2010 6경기 0골

2010 시즌 로코모티브 이적후 6경기 6골





 
디나모 키예프 시절 스페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