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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트

CSKA VS 제니트 4라운드 잔여 경기 더보기
제니트에 누가 남을것인가 ? [2008.11] 어제 제니트 알렉산드르 쥬코프 회장과 딕 아드보카트 그리고 선수영입을 담당하는 콘스탄틴 사란사니아가 만났습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요. 얼만큼의 지출을 하여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것인가? 또 아드보카트는 누구를 데려오고 싶어하는가? 대체적으로 구단과 아드보카트는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앞으로의 선수영입방침이 어떤 선수들이(주전중에서) 이적시장동안 팀을 나가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조만간 제니트는 아나톨리 티모슉과 파벨 포그레브냑에게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제시할것입니다. 그리고서는 그들이 뻬쪠르부르크에 남을지 떠날지 알게되겠죠. 인생에서 모든것에 대해 지불하게 되어있다.(공짜란 없다) 절대 승리의 5월에 제니트는 가을에 계속되는 경기들속에서 체력이 바닥나면 그것은 곧 돌아.. 더보기
밀렙스키를 노리는 제니트 제니트가 2010/2011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디나모 키예프의 간판 스트라이커 아르쫌 밀렙스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190 센티의 우월한 피지컬의 25살의 공격수는 2011년 여름까지 키예프와 계약되어 있는 상태이며 키예프 구단주 수르키스는 2011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밀렙스키가 이적하기 보다는 이번 여름 좋은 조건으로 이적시킬수도 있다는 방침이다. 밀렙스키의 이적료는 1000만 유로 정도 책정되어 있다. 현재 밀렙스키가 키예프에서 수령하는 연봉은 100만유로 정도로 알려져있으며 제니트는 월등한 조건의 연봉을 밀렙스키에게 제시할것이라고 한다. 스페셜 영상 더보기
두번 배신한 남자 빠른 이해를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레알 - 바르샤 - 레알 행과 같은 길을 걸었던 남자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의 이름은 블라디미르 비스트로프. 비스트로프 러시아어로 이름부터 "빠르다" 1984년생으로 뻬쩨르부르크 지역 토박이다. 케르자코프.아르샤빈,데니소프,블라소프와 함께 제니트 유치원 5인방이라 불렸다. 2002 시즌 데뷔했으며 체코 출신 감독 "페트르젤라"의 공격적인 전술에 적합하는 윙어로 불리며 주전으로서 활약했다. 제니트 2002-2005 2002 12경기 0골 2003 24경기 6골 2004 28경기 1골 2005 18경기 1골  2005시즌 중반 여름 "스포르트 익스프레스"를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다. 1면을 장식한 소식은 비스트로프의 스파르탁 모스크바 행이 확정되었다는 .. 더보기
유로파 리그 출전권 얻어걸린 "시비르" 러시아컵 4강에서 시비르는 알라니아를 3대0으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제니트여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담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물론 시비르의 유로파컵 진출에 축하해주고 기뻐해야할 일이지만 러시아리그 자체를 놓고봤을때는 웃을수만은 없다. 시비르는 리그 최하위 팀이고 유로파리그에서 선전을 장담할수 없다. 유럽컵 대항전에 참여하는 클럽들은 반드시 어느정도 승점을 벌어와야한다는 책임이 있다. 리그의 순위를 위해서도 말이다. 시비르 같은 팀이 진출해서 "광탈"해 버린다면 다른 클럽들의 어깨에 짐만 지어줄 뿐이다. 그들이 기대할수있는것은 단 한가지 노보시비르스크까지의 기나긴 원정 피로다. 경기력으로는 왠만한 팀이라면 시비르에게 패한다는것은 창피한 일이다. 지옥의 원정길 손님은 과연 .. 더보기
제니트 레이더망에 걸린 안토니오 노체리노 제니트가 팔레르모의 미드필더 안토니오 노체리노를 노리고 있다. 제니트의 스팔레티 감독은 그의 플레이에 매료되어 있어며 제니트 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풀햄또한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노체리노는 올시즌 2골 1어이스트를 기록중이고 2008년 올림픽에서는 이탈리아 대표팀 주장으로 출전한바 있으며 성인대표팀에서는 1경기 출장했다. 출처.스포르트 익스프레스 4월 21일 자. 더보기
러시아 2002 월드컵 대표팀에게 무슨일이 ??? 8강은 기본이라는 기대속에 출범했던 2002 월드컵 대표팀. 청소년대회 우승 출신들 "골든제네레이션"과 신예 선수들의 조화를 이루며 일치 유고슬라비아와 스위스를 제치고 한국/일본행 티켓을 따냈던 그 대표팀. 1승 2패로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금 다루려하는 문제는 왜 팀의 에이스 알렉산드르 모스토보이가 벤치에서 팀의 추락을 지켜보아야 했냐는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월드컵을 앞두고 모스크바에서 열린 LG 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LG 컵 경기도중 모스토보이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언론에서도 그 부상에 대해서 크게 다루지 않았다. 당연히 모스토보이는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로만체프 당시 국가대표 감독과의 불화 ? 어림없는 소리다. 스파르탁 모스크바 출신인 모스토보이와 로만체프의 사이는 당시도.. 더보기
RPL 6라운드 경기결과 & 순위 더보기
RPL 역대 우승팀 1992 스파르탁 모스크바 1993 스파르탁 모스크바 1994 스파르탁 모스크바 1995 알라니아 블라디카프카스 1996 스파르탁 모스크바 1997 스파르탁 모스크바 1998 스파르탁 모스크바 1999 스파르탁 모스크바 2000 스파르탁 모스크바 2001 스파르탁 모스크바 2002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2003 CSKA 모스크바 2004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2005 CSKA 모스크바 2006 CSKA 모스크바 2007 제니트 쌍트뻬쩨르부르크 2008 루빈 카잔 2009 루빈 카잔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로만체프 감독 총 9회 우승 (1996 시즌 Feat.야르체프"유로 2004 러시아 감독") CSKA 모스크바와 알라니아 블라디카프카스를 지휘했던 가자예프 감독 총 4회 우승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그 자체인 쇼민.. 더보기
케빈 쿠라니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 샬케 04의 간판 스트라이커 케빈 쿠라니가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500만 유로의 연봉으로 RPL 최고 연봉자 자리를 예약했다. 아직 오피셜 보도는 나오지 않았지만 독일에서 누구도 이 사실을 부정하고 있지 않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디나모는 다른 두클럽 유벤투스와 페네르바체와의 영입경쟁에서 승리했으며 페네르바체는 6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했었다고 한다. 디나모 모스크바는 이미 뮌헨시절 루카토니에게 700만 유로 연봉으로 영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2010년 4월14일자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필자의 여담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디나모 모스크바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박주영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AS 모나코의 유니폼 메인스폰서인 FEDCOM Invest 회장인 알렉산드르 페도리체프가 구단주로 있던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