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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트

제니트 부하로프 영입 완료 제니트가 루빈카잔과 부하로프 영입에 관하여 구두적인 합의를 마쳤다. 제니트는 부하로프와 3년 계약을 하였으며 부하로프는 제니트에서 250만 유로의 연봉을 수령하게 된다. 공식적으로는 리그 후반기 등록기간이 열리는 8월에 발표가 있을것이다. 루빈 카잔은 부하로프의 대체자로 우디네제의 디 나탈레와 나폴리의 콸리야렐라 그리고 팔레르모의 카바니와 협상중이다. 더보기
제니트 이적에 가까워진 구티 제니트가 구티와의 개인적인 사항에 구두계약을 했다고 Tuttomercatoweb이 전했다. 제니트 보드진은 조만간 레알과 공식적인 협상을 마무리 지을것이며 조만간 구티의 제니트 이적이 결정날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제니트와의 부하로프딜 협상을 시인한 루빈 카잔 루빈 카잔이 제니트와 부하로프딜 협상을 시인했다. 제니트는 이미 오래전부터 부하로프 영입에 꾸준하게 연결되었으며 루빈은 판매불가 방침을 고수했었다. 스포르트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제니트는 루빈에게 1000만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며 선수 본인에게는 150-2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했다. 현재 루빈카잔은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더보기
제니트로 복귀한 퓨이그리네 2009/2010 시즌 모나코에서 임대되어 활약한 세바스티안 퓨이그리네가 임대기간을 마치고 제니트로 복귀했다. 일단 오스트라아 키츠뷰엘에서 진행될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며 제니트의 사령탑 스팔레티는 그의 상태와 가능성을 체크할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모나코는 퓨이그리네의 완전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 퓨이그리네의 미래는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전에 확정될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제니트의 새로운 타겟 네그래도 2010/2011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해서 적극적인 전력보강에 나서고 있는 제니트가 "거상"세비야의 알바로 네그래도에 접근중이다. Canal Sur에 따르면 제니트의 보드진들은 이미 세비야와 네그래도의 제니트 이적에 관해 협상 하고 있다고 한다. 거상 세비야와 또 다른 의미에서의 거상인 제니트가 어떤 거래를 할지 기대된다. 이미 제니트와 세비야는 케르자코프 이적거래를 한 경험이 있다. 더보기
이그나셰비치 판매불가 입장을 밝힌 CSKA 모스크바 지난주 제니트와 CSKA 모스크바의 보드진은 30살의 노장 수비수 이그나셰비치에 관련해서 회담을 갖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제니트의 달성 과제중 하나인 안정적인 중앙수비수 영입의 이상적인 선수로 이그나셰비츠를 선택하였고 CSKA측에 6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CSKA는 판매불가 입장을 밝혔다. 더보기
김동진을 영입하려는 디나모 모스크바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2010년 월드컵을 준비중인 김동진이 디나모 모스크바로의 이적 협상중이다. 김동진은 2006-2009시즌 제니트에서 뛰었으며 67경기 출장하여 3골 4어시를 기록했다. 제니트는 김동진의 건강상의 문제로 계약을 해지했으며 김동진은 K리그 울산현대로 이적했다. 디나모의 스포츠 디렉터 사르사니아에 따르면 김동진은 현재 왼쪽 수비수인 블라디미르 그라나타의 훌륭한 경쟁상대라고 보고있다. 그리고 디나모는 두명의 어린 한국 선수와 3년 계약을 했다. 그 주인공은 1992년생인 허민은과 이민규로 이들은 모두 한국에서 재능있는 선수들로 손꼽히고 있다. 허민은은 측면 수비수로써 좌우 모두 가능하며 9월15일에서야 만 18세가 되기 때문에 계약은 9월 16일부터 효력이 있다. 이민규의 경우 스트라이.. 더보기
스팔레티의 인테르 행은 없다. 제니트 보드진은 무링요의 대체자로 인테르행에 연결되고 있는 스팔레티의 거취에 관해 자신들과 계약되어있는 3년동안 그 어느곳으로도 보내지 않을것이라고 장담했다. 무링요의 대체자로는 스팔레티와 히딩크.베니테즈.카펠로가 언급되고 있다. 더보기
러시아 더비 스파르탁 모스크바 VS CSKA 모스크바전이 모스크바 더비라면 스파르탁 모스크바와 제니트 쌍트 뻬쩨르부르크의 맞대결은 러시아 더비다. 두 팀은 러시아 제1.2의 도시를 연고로 하고 있으며 극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 울트라스에 대해서는 "모스크바 더비"에서 이야기 했으니 바로 제니트 울트라스로 넘어가겠다. 제니트의 팬들은 쉽게 설명하자면 롯데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 팬들과 비슷하다. 쌍트 뻬쩨르부르크,부산,오사카 각 나라의 제 2의 도시를 연고지로 한다는 점과 바닷가 사람들 특유의 화끈함이 있다. 일단 쌍트 뻬쩨르부르크를 연고로하는 RPL팀은 제니트 뿐이다. 디나모 SPB의 경우 2부리그를 전전하는 팀이라 뻬쩨르부르크 더비는 없다. 큰 도시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제니트이다 보니 .. 더보기
가즈프롬은 밀란에 관심 없어 어제 가즈프롬의 알렉세이 밀레르 대표는 스포르트 익스프레스를 통해 현재 돌고 있는 소문인 가즈프롬의 밀란 지분 구입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만약 그렇게 환타지 소설을 쓴다면 밀란이 아닌 바르셀로나 지분을 살것이다. 그러면 우리 제니트의 프렌차이즈인 아르샤빈의 꿈이 이루어질것이 아닌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