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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탁 모스크바

또 다시 플레티코사를 원하는 토튼햄 조만간 토튼햄은 스파르탁 모스크바와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골키퍼 스티페 플레티코사 영입을 위해 공식 오퍼를 할 방침이다. 완전 영입보다는 1년간 임대를 원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 여름 토튼햄은 플레티코사 영입을 시도했다가 마지막 순간에 선수의 부상때문에 결렬된 바가 있다. 더보기
맥기디 스파르탁 모스크바 행 청신호 STV Central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스파르탁과 셀틱은 막바지 협상 조율중에 있다고 한다. 스파르탁은 맥기디의 이적료로 1000만 유로를 제시했으며 셀틱은 조금더 원하고 있지만 6월11일까지는 모든 결정이 마무리 될것이다. p.s- 스코틀랜드 리그 그 아무리 셀틱이라고 해도 러시아리그랑 수준을 달리한다. 그런 선수에게 1000만 유로를 제시하다니...말이나되는 소리 (드라이크리닝 이종훈 톤으로...) 두번 배신한 남자 비스트로프를 팀에 남겼어요 한다. 우리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에서 뛰었던 헤리 오코너에 대해서 기억해봐야한다. 물론 하이버니안과 셀틱은 다른 수준의 팀이라고 하지만 스코틀랜드 리그 출신들은 아니라고 본다. 친정팀으로 생각하는 스파르탁 모스크바 일이라 이렇게 p.s까지 달아본다. 더보기
러시아 더비 스파르탁 모스크바 VS CSKA 모스크바전이 모스크바 더비라면 스파르탁 모스크바와 제니트 쌍트 뻬쩨르부르크의 맞대결은 러시아 더비다. 두 팀은 러시아 제1.2의 도시를 연고로 하고 있으며 극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 울트라스에 대해서는 "모스크바 더비"에서 이야기 했으니 바로 제니트 울트라스로 넘어가겠다. 제니트의 팬들은 쉽게 설명하자면 롯데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 팬들과 비슷하다. 쌍트 뻬쩨르부르크,부산,오사카 각 나라의 제 2의 도시를 연고지로 한다는 점과 바닷가 사람들 특유의 화끈함이 있다. 일단 쌍트 뻬쩨르부르크를 연고로하는 RPL팀은 제니트 뿐이다. 디나모 SPB의 경우 2부리그를 전전하는 팀이라 뻬쩨르부르크 더비는 없다. 큰 도시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제니트이다 보니 .. 더보기
스파르탁 모스크바 셀틱과 협상중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수뇌부는 24세의 셀틱의 미드필더 아이덴 멕기디 영입을 위해 영국을 방문중이다. Sky Sports에 따르면 셀틱은 멕기디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으며 그의 이적료는 800-900만 파운드로 책정되어 있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스파르탁 모스크바 외에도 버밍엄이 맥기디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 한차례 영입을 시도 했다가 무산된 바가 있다. 맥기디는 2004년 18살에 셀틱에서 데뷔했으며 185경기 31골을 기록중이다. 더보기
이고르 티토프 인터뷰 최근 10년간 러시아 최고의 선수중 한명인 이고르 티토프. 그의 화려한 커리어에서 월드컵은 2002년 단 한차례 뿐이었다. 그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한 러시아 대표팀에 데뷔했다. "난 예선이 끝난후 바로 국가대표팀에 뽑혔다....당시의 경기들을 기억하며 경기에 나설수없는 자신과 뛰고있는 선수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플레이오프까지 간 당시와 지금의 예선전은 비슷한데 어떻게 비교 되나 ? -당시 1997년에 러시아는 이탈리아에 비하면 약했지만 이번에 우리는 슬로베니아는 이겼어야만 했다. 물론 슬로베니아는 하키에서 체코처럼 매우 힘든 상대임은 분명하다. 진짜 1997년 이탈리아를 상대할때는 우리가 그들을 뚫고 갈수 있을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으며 진짜 불가능했다. 모스크바에서 1.. 더보기
모스크바 더비 러시아리그 팀들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 다루려고 한다. 라리가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같은 더비 매치가 러시아리그에도 존재한다. 일단 스파르탁 모스크바와 CSKA 모스크바의 "Moskovsky Derby"가 있다. 러시아리그 전통의 라이벌로써 리그테이블의 위치와 상관없이 양팀이 만나면 불꽃튀는 대결이 펼처진다. 최근 10년간은 CSKA 모스크바가 90년대 뒤쳐졌던 그들만의 관계를 회복하는 분위기다. 2009 시즌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울트라스들은 그들의 라이벌을 "Koni"(말) 이라고 부른다. 스파르탁 모스크바는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처럼 연고지역 외의 다른 도시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러시아 국민 클럽이다. 형제 국가인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 (레드 스타) 울트라스와 동.. 더보기
베스샤스니흐 은퇴 인터뷰 2008.12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최다골(26골) 기록 보유자인 블라디미르 베스샤스니흐는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에서 자신의 축구인생을 마감했다. 블라디미르 베스샤스니흐 "일찍 연습을 시작할수록 더 성장한다" -은퇴 결심은 오랫동안 생각했나? -갑작스럽게 또 자연스럽게 결정했다.카자흐스탄 리그가 끝난후 난 더이상 이런 축구를 할수 없다고 느꼈다. 필드에서 마구 뛰어다니기엔 너무 늙은 나이다. -당신은 아직 34살이다.스파르탁 모스크바 시절 동료였던 티흐노프는 38살에도 축구화 벗을 생각을 안한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였다면 몇년 더 뛰고 싶었을것이다.아쉽게도 커리아 막판이 잘 안풀렸다. -커리어를 되돌아보면 무엇을 느끼는가? -기복이 심했지만 전체적으로 긍정적이다.스파르탁과 브레멘에서 아주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 커리어.. 더보기
셀틱의 맥기디를 원하는 스파르탁 모스크바 스파르탁 모스크바가 전천후 사이드 플레이가 가능한 셀틱의 맥기디를 영입하려고 한다. 스파르탁은 셀틱과 협상중이며 이번 딜을 방해하는 두가지 요소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셀틱은 지난 시즌 좋지 않았으며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기위해 팀의 주축선수인 맥기디를 이적시키지 않을수 있다는 점과 두번째는 이미 지난 이적시장에 버밍엄의 오퍼를 거절했다는 점이다. 현재 맥기디는 무릎 문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더보기
스파르탁 모스크바 컴백을 원하는 토르빈스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드미트리 토르빈스키는 현재 자신의 상황에 불만족하며 스파르탁 모스크바 컴백을 가장 이상적인 대안이라고 밝혔다. 2010 시즌 4경기(평균 46분)밖에 출장하지 못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기를 원한다. 토르빈스키는 2007시즌 종료후 스파르탁 모스크바에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이적해왔다. RPL 통산 84경기 5338분 출장 7골 15도움 기록.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평점 평균 5.78 더보기
티토프의 커리어를 구원하려는 FK 힙키 저번주에 은퇴를 발표했던 Ex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주장 이고르 티토프가 자신의 결정을 번복할수도 있다는 보도다. 티토프는 로코모티브 아스타나와 계약상의 약속한 사항들을 이행받지 못했고 다른팀들은 불러주지 않았기에 은퇴를 결정했었다. 하지만 러시아 2부리그의 힘키가 그를 구원하기 위해 나섰다. 이미 티토프의 오랜동료인 베테랑 티흐노프가 힘키와 1년 계약을 했고 티토프 또한 2008시즌 후반기를 힘키에서 보낸적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