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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탁 모스크바

[10라운드]알라니아 블라디카프카스 VS 스파르탁 모스크바 더보기
[9라운드]스파르탁 모스크바 VS 안쥐 마하츠칼라 더보기
스파르탁 모스크바 컴백을 준비하는 말릭 파티 마인츠에서 임대중인 말릭파티가 이번 6월 스파르탁 모스크바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스파르탁의 시즌 후반 준비는 6월 6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여름이 시작될쯤 돌아가려 한다. 아직 카르핀 감독의 계획이 어떤것인지 모르지만 조만간 그와 애기할 생각이며 스파르탁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싶다." -다시 스파르탁에서 뛸 확률은 얼마나 되는가 ? -3주 정도 베를린에서 휴식을 취한뒤 모스크바에 갈것이며 그때 모든것이 명확해 질듯하다. -카르핀과 최근에 연락이 있었나 ? -에이전트가 스파르탁의 수뇌진과 통화했고 내가 팀에 합류할것이고 지켜볼것이라고 했다. 더보기
이번 여름 선택의 기로에 선 스티페 플레티코사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31세 골키퍼 플레티코사는 계속해서 경기에 나설수 없다면 이번 여름 중요한 선택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에이전트 마르코 날레티피치는 플레티코사 본인은 스파르탁에 남는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만약 상황이 바뀌지 않을경우 지난 여름 부상때문에 막판에 결렬되었던 토튼햄행을 다시 검토할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플레티코사는 부상에서 회복중에 있다. 더보기
[8라운드]암카르 페름 VS 스파르탁 모스크바 더보기
2000/2001 챔피언스리그 스파르탁 VS 아스날 2000.11.22 모스크바 루쥐니끼 스파르탁 모스크바 마지막 리즈시절 당시 2차 그룹경기 즉 top 16 달성 ! 더보기
무능한 구단주 그 자체 "안드레이 체르비첸코" 안드레이 체르비첸코 1966년 로스토프 나 다누 출생 ex-스파르탁 모스크바 구단주,ex-FK 힘키 구단주 대학 졸업후 "루코일"에서 일했고 그 후엔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계좌가 있던 "Kras Bank"에서 일했다. 후에 루코일의 스포츠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당시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제네럴 디렉터 유리 자바라진과는 여름 다차가 이웃이었던 관계로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던 사이었다. 자바라진은 체르비첸코로 부터 "루코일"이 CSKA 모스크바와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할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다. 자바라진은 스파르탁 모스크바와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하도록 그를 설득했다. 또한 루코일 회장 바깃 알렉페로프 또한 "체첸"출신의 CSKA 구단 수뇌진과의 계약을 거절한다. 2000년 여름 체르비첸코는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부.. 더보기
2002년 여름 시체프에게 무슨일이 ? 2002 월드컵 러시아 대표팀의 유일한 수확은 드미트리 시체프이다. 2002 시즌 스파르탁 모스크바에서 화려한 전반기를 보내고 엔트리에 탑승해서 누구보다 값진 활약을 했다. 벨기에전 종료후 눈물이 끝이 아니었다... 이후에도 눈물 흘릴일들이 ... 무능한 구단주 그 자체 체르비첸코 그의 재임당시 유일하게 칭찬받을 일이 이고르 티토프와의 좋은조건의 계약이다. 이런저런 이야기는 생략하고 본론만 애기하겠다. 사건의 발단은 2002 년 월드컵 종료후 시체프는 새로운 계약을 요구했다. 1000불이 조금 넘는 주급은 시체프의 활약도에 비해 노예계약이었다. 구단주 체르비첸코가 "그 나이 선수에게 그정도 주급이면 충분하다"라며 재계약을 거부하자 이적을 요구한다. 월드컵 이후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파르마.밀란.바이에른.. 더보기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위의 사진을 보면서 무슨생각이 드는가 ?? 그냥 벤치의 모습인가 ??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위대한 주장 빅토르 오노프코가 숙적 CSKA 모스크바 벤치에 있는 모습이란 말이다. 이해를 돕기위해 설명하자면 바르셀로나의 감독인 "펩"이 레알 마드리드 벤치에 앉아있는것을 생각하면 될것이다. 라모스 감독의 CSKA 행과 함께 영입되었다. 오노프코는 오랜 라리가 생활로 인해 스페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기 때문이다. 라모스 경질과 동시에 팀을 떠날줄 알았지만 술츠키 감독과 함께 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경기 6전 전승을 이끌던 위대한 주장 빅토르 오노프코의 자리가 스파르탁 모스크바엔 없다는 말인가 ?? 자신과 동갑내기 친구인 발레리 카르핀이 감독이라서 그런걸까 ?? 더보기
러시아 축구사상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었던 사나이 모스토보이도 아니고 카르핀도 아니고 아르샤빈도 아닌 이고르 샬리모프 되시겠다. !!! 1969년생으로 흔히 "골든제네레이션"이라 일컫는 1990년 유럽청소년대회 우승팀 멤버중의 핵심이다. 플레이메이커로서 득점력 또한 뛰어났다. 만 21살의 나이로 소련의 전설 로바노프시키 감독사단의 1990년 월드컵 대표로도 출장했다. 2008년 부터 러시아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있다. 클럽 커리어 1986-1991 스파르탁 모스크바 95경기 20골 1991-1992 포르자 33경기 9골 1992-1994 인테르 50경기 11골 1994-1995 두이스부르크 임대 21경기 0골 1995 루카노 12경기 4골 1995-1996 우디네제 20경기 0골 1996-1998 볼로냐 34경기 5골 1998-1999 나폴리 19경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