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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또 한번 대박 영입을 하는 안쥐 안쥐의 영입 러쉬가 무섭다. 이번엔 브라질리그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의 간판 스트라이커 디에구 타르델리다. 안쥐와 미네이루는 이적사항에 대해 합의를 마친 상태이며 개인적인 조건조율만이 남아있다. 상파울루.상 카에타누,플라멩고에서 뛰었으며 2009시즌에는 득점왕에 등극했다. 그리고 PSV와 베티스를 통해 두번 유럽무대를 밟았으며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5경기를 뛰었다.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에서는 112경기 출장하여 72골을 기록했다. 더보기
로베르토 카를로스 인터뷰 welcome to "안쥐" -로베르토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단 안쥐에 합류하게 되어서 무지 기쁩니다. 나는 많은 위대한 클럽에서 뛰어봤고 그 경험이 내가 러시아리그에서 뛰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러시아리그는 매우 경쟁력있으며 다수의 톱 클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내가 안쥐와 계약한 2년반동안 안쥐와 함께 우승할수 있도록 노력할것입니다 -EPL 클럽들도 당신을 영입하려 했다는데 사실입니까 ? -사실이며 EPL 클럽들 말고도 호주.브라질 그리고 K리그에서도 영입제의가 있었습니다. 내가 러시아리그로 이적하게 된데 있어서 큰 요인은 페네르바체에서 뛸 당시에 티비를 통해 러시아리그를 자주 접하면서 러시아리그에서 뛰고싶은 열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현재 37살이며 월드컵우승.챔피언스리그 우승.. 더보기
베식타쉬의 보보 CSKA 모스크바 행 ? CSKA 모스크바의 제네럴 디렉터 로만 바바예프는 현재 떠돌고 있는 벨기에에서 임대생활중인 다비드 얀칙과 터키 베식타쉬에서 뛰는 보보의 맞교환설을 부인했다. "우리는 보보에 관해서 관심조차 없었으며 베쉭타쉬는 우리에게 위의 사항에 관해서 아무런 접촉도 없었다. 난 이 사실을 조금전에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 읽었을 뿐이고 얀칙의 에이전트에게 전화해 무슨 뜻으로 그런 허위사실을 유포했는지 물었다." 폴란드 언론에 따르면 얀칙의 에이전트가 말하기를 베식타쉬와 모든 사항에 관해 조율이 끝났으며 3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보보는 2006년 부터 베식타쉬에서 뛰고 있으며 175경기 78골을 기록중이다. 얀칙은 2009시즌 로케른에서 뛰었으며 31경기 14골을 기록했고 2010시즌은 제르미날에서 뛰고 있다. 더보기
[오피셜]고향으로 돌아가는 다니엘 카르발류 한때 CSKA 모스크바에서 판타지스타 역활을 담당했던 다니엘 카르발류가 결국 아틀레티코 미네이로와 2년 계약하며 브라질로 돌아간다. 카르발류는 브라질의 인테르나시오날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03년 CSKA 모스크바에 입단하여 2005년 우에파컵을 우승했고 2005.2006년 2년 연속 러시아리그 우승을 했다. 하지만 긴 부상과 재활 실패 그리고 자기관리 부족으로 CSKA 에서 자리를 잃었으며 인테르나시오날과 카타르의 알 아라비에서 임대생활을 했지만 예전의 모습을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브라질에서 멋지게 부활하기를 기대해 본다. 더보기
이고르 티토프 인터뷰 최근 10년간 러시아 최고의 선수중 한명인 이고르 티토프. 그의 화려한 커리어에서 월드컵은 2002년 단 한차례 뿐이었다. 그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한 러시아 대표팀에 데뷔했다. "난 예선이 끝난후 바로 국가대표팀에 뽑혔다....당시의 경기들을 기억하며 경기에 나설수없는 자신과 뛰고있는 선수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플레이오프까지 간 당시와 지금의 예선전은 비슷한데 어떻게 비교 되나 ? -당시 1997년에 러시아는 이탈리아에 비하면 약했지만 이번에 우리는 슬로베니아는 이겼어야만 했다. 물론 슬로베니아는 하키에서 체코처럼 매우 힘든 상대임은 분명하다. 진짜 1997년 이탈리아를 상대할때는 우리가 그들을 뚫고 갈수 있을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으며 진짜 불가능했다. 모스크바에서 1.. 더보기
키예프 복귀를 원치않은 길레르메 디나모 키예프로 부터 임대되어 CSKA에서 뛰고 있는 길레르메가 임대만료일을 앞두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먼저 키예프의 가자예프 감독은 얼마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계획에 길레르메가 포함되어 있다고 그가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지만 길레르메는 "이번 시즌 작년 키예프에서와 같은 수준의 축구를 구사하지만 작년에 키예프에서 그는 중용받지 못했다. 디나모 키예프에서 자신은 제대로 평가 받지 못했으면 기회도 부여받지 못하다가 CSKA에 와서 정기적으로 출장하며 나의 팀을 찾은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키예프에 돌아가기 싫다. 더이상 그곳에서 나를 검증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가자예프 감독이 날 믿었다면 날 임대보내지 않았을것이다." 라고 밝혔다. 더보기
보타포고의 수비수를 노리는 크릴리야 소비에톱 사마라의 크릴리야 소비에톱이 보타포고에서 뛰는 21살의 브라질리언 에두아르두를 노리고 있다. 그는 17살에 세리에 C에 데뷔하였으며 그의 소유권을 몇몇 브라질 클럽이 나눠 갖고 있다. 그의 이적은 몇일안에 확실한 소식이 들릴것이다. 더보기
[루머]샬케04로 부터 발락을 가로채려는 제니트 Life Sports의 보도에 따르면 샬케 04가 발락 영입에 착수했으며 제니트가 가로채기를 하려고 한다. 발락은 오는 6월 30일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샬케 04의 메인 스폰서인 "가즈프롬"이 무엇을 하는 회사냐를 따지고 볼때 제니트가 샬케 04로 부터 발락을 가로채는것은 일도 아닐것이다. 또한 제니트는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플라멩고의 아드리아누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아드리아누에게 300만 유로의 연봉을 준비해두고 있다. P.S 이것은 어디까지나 루머 입니다. 러시아 스포츠 일간지의 공식 보도가 나와봐야 정확한 사실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더보기
플라멩고에 남고싶은 바그너 러브 가족문제로 인해 플라멩고에서 임대생활중인 CSKA 모스크바의 바그너 러브가 브라질 언론 Lancenet과의 인터뷰에서 CSKA로 돌아가기보다 플라멩고에 잔류하고 싶은 뜻을 밝혔다. CSKA와 협상을 해봐야 알겠지만 만약 자신이 모든것을 결정할수 있는 상황이라면 플라멩고와 계약을 연장했을 것이라고 한다. 더보기
CSKA 모스크바 복귀 가능성이 희박한 다니엘 카르발류 카타르 알-아라비에서 임대생활중인 CSKA 모스크바의 다니엘 카르발류의 모스크바 복귀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의 고향팀인 아틀레티코 미네이로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표했다. CSKA 모스크바의 제네럴 디렉터 로만 바바에프는 아직 공식적인 제안보다는 전화가 오고 있는 상황이며 금요일에 확실한 정보를 얻을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