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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News

미시모비치 디나모 모스크바행 임박 갈라타사라이와 보스니아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즈베즈단 미시모비치가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할 전망이다. 볼츠부르크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했으며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 있지만 갈라타사라이 측은 볼츠부르크에 이적료를 모두 지불하지 않아서 여전히 소유권은 볼츠부르크에 있으며 디나모 모스크바와 계약하게 될경우에 이적료 차액을 지불할것으로 애기가 되었다고 한다. 디나모 모스크바와의 이적료에 대해서는 아직 비공개 상태이며 미시모비치는 어제 로마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고 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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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요구를 하는 맥기디 현재 모스크바를 방문중인 아일랜드 국가대표 아이덴 맥기디를 위해서 스파르탁 모스크바 보드진은 소콜니키 공원 부근의 최고급 거주지역의 아파트들을 보여주었다. 이곳은 전통적으로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용병 선수들이 거주하는 곳이며 첨단 보안 시스템이 있다. 또한 맥기디는 통역과 운전기사를 요구했으며 필자가 접하기로는 처음으로 보디가드까지 요구했다. 그리고 스파르탁 모스크바 식당의 메뉴가 맘에 안들경우에 하루에 두끼씩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따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전체적으로 맥기디와 그의 여자친구 클레어는 이번 방문에 대만족을 하고 있다.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이적료는 950만 파운드이며 맥기디는 스파르탁과 계약서에 서명할시 4만 파운드의 주급을 수령한다. P.S 간만에 "피에스"를 쓰게하는 맥기디 XX놈이네.. 더보기
브루노 알베스 제니트 이적 제니트와 포르투는 브루노 알베스의 이적에 합의했으며 알베스는 계약서에 서명하기 위해 오늘 뻬쩨르부르크로 날아온다. 제니트의 제네럴 디렉터 막심 미트로파노프에 따르면 "정말로 두 클럽은 브루노 알베스의 이적건 협상의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수요일에 선수 본인의 계약서의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사인할것이다." 포르투는 제니트에게 알베스의 이적료로 2300만 유로를 제시했음나 제니트 입장에서 가격이 높다고 판단하여 약간의 이적료 조율이 있었으며 알베스는 제니트에서 190만 유로의 연봉을 수령할 예정이다. 더보기
구이사 루빈 카잔으로 이적 막바지 협상중 루빈 카잔이 페네르바체의 간판 스트라이커 구이사와 계약서에 서명하기 직전이다. 이번주 초에 구이사와 만나기위해 루빈 카잔의 베르디예프감독이 이스탄불에 방문했으며 여러 상황으로 봤을때 조만간 공식 이적발표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루빈 카잔은 구이사가 헤타페에서 뛸 당시부터 관심이 있었으며 당시에 구이사의 와이프가 반대해서 결렬되었지만 지금은 그의 와이프가 남편과 같이 카잔으로 가는데 불만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루빈 카잔에는 이미 세자르 나바스와 호르디 두명의 스페인 선수와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안살디와 노보아 그리고 터키출신의 겍데니즈와 파티 테케가 있다. 더보기
모스크바로 날아가는 셀틱의 맥기디 스포르트 익스프레스의 스코틀랜드 특파원에 따르면 셀틱의 맥기디는 빠른시일내에 모스크바라는 도시와 클럽의 인프라를 보기위해 모스크바에 온다고 전했다. 셀틱과 스파르탁 모스크바는 이적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맥기디는 모스크바에서 4만파운드의 주급을 수령할것이며 4년동안 약 800만 파운드를 벌어갈것이다. 다시 언급하지만 그의 이적료는 950만 파운드 이다. 더보기
드미트리 로스코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컴백 얼마전 사투른 라멘스코에와 상호계약 해지한 36살의 플레이메이커 드미트리 로스코프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2010시즌 종료까지 계약에 합의했다. 드미트리 로스코프는 그에게 익수한 등번호 10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로코모티브의 보드진이 당신의 영입에 대해 고민할때 다시 컴백할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었나 ? -많은 생각들이 오고갔지만 모든것이 잘 될것이라 믿었고 결국엔 3년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누가 이 소식을 전해줬나 ? -금요일날 내가 노보시비르스크로 가기 전에 로코모티브의 나우모프 회장에게서 화요일에 만나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고 오늘 그가 이와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알려줬다. -계약연장에 있어서 무엇이 필요한가 ? -내가 얼마나 팀에 도움이 되는지가 가장 중요할것으로 본다. 수요일에 바코프카.. 더보기
루코비치 우디네제 떠나 제니트로 이적 La Gazzetta dello Sport 에 따르면 우디네제와 제니트가 27살의 수비수 알렉산드르 루코비치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적료는 750만 유로다. 스파르탁 모스크바 또한 루코비치 영입에 나섰었고 700만 유로를 제시했었다. 더보기
그라피테 영입 협상중인 루빈 카잔 루빈카잔이 볼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그라피테 영입 협상을 했다. 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통보받았으며 루빈은 이미 볼츠부르크에서 마르틴스를 영입했다.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가 그라피테 영입경쟁을 할것이며 Wolfsburger Allgemaine Aller Zеitung에 의하면 볼츠부르크의 맥클라렌 감독은 원톱 시스템을 지향하는데 그라피테가 그의 전술에서 살아남지 못할것이라고 평했으며 그라피테는 브라질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일단 1주일정도 볼츠부르크에 복귀해서 훈련을 할것이라고 전했다. 더보기
톰스크에 잔류하는 김남일 남아공 월드컵 이후에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샤밥은 톰 톰스크의 미드필더 김남일에게 톰스크에서보다 훨씬 좋은 조건의 연봉을 제시하며 영입하려 했으나 김남일은 톰스크 잔류를 선택했다. 김남일은 니폼니시 감독의 지휘아래 뛰고 싶었으며 니폼니시 감독은 현재 톰스크 전술의 중심에 김남일을 꼽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