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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News

러시아 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베나윤 리버풀의 미드필더 베나윤은 조만간 팀을 떠날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거절할수 없는 제안이 있을것이며 유로 2012 예선후에는 국가대표 은퇴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스파르탁 모스크바는 베나윤 영입을 하려다 실패했으며 이번 겨울엔 디나모 모스크바와 연결되었었고 현재는 CSKA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 팀을 떠날것으로 예상되는 크라시치의 대체자로 적격이라는 분위기다. 베나윤은 어떤팀이건 2010/2011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으로 이적할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유로파 리그 출전권 얻어걸린 "시비르" 러시아컵 4강에서 시비르는 알라니아를 3대0으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제니트여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담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물론 시비르의 유로파컵 진출에 축하해주고 기뻐해야할 일이지만 러시아리그 자체를 놓고봤을때는 웃을수만은 없다. 시비르는 리그 최하위 팀이고 유로파리그에서 선전을 장담할수 없다. 유럽컵 대항전에 참여하는 클럽들은 반드시 어느정도 승점을 벌어와야한다는 책임이 있다. 리그의 순위를 위해서도 말이다. 시비르 같은 팀이 진출해서 "광탈"해 버린다면 다른 클럽들의 어깨에 짐만 지어줄 뿐이다. 그들이 기대할수있는것은 단 한가지 노보시비르스크까지의 기나긴 원정 피로다. 경기력으로는 왠만한 팀이라면 시비르에게 패한다는것은 창피한 일이다. 지옥의 원정길 손님은 과연 .. 더보기
제니트 레이더망에 걸린 안토니오 노체리노 제니트가 팔레르모의 미드필더 안토니오 노체리노를 노리고 있다. 제니트의 스팔레티 감독은 그의 플레이에 매료되어 있어며 제니트 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풀햄또한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노체리노는 올시즌 2골 1어이스트를 기록중이고 2008년 올림픽에서는 이탈리아 대표팀 주장으로 출전한바 있으며 성인대표팀에서는 1경기 출장했다. 출처.스포르트 익스프레스 4월 21일 자. 더보기
RPL 6라운드 경기결과 & 순위 더보기
RPL 5라운드 순위 리그 초반이라 지금의 순위는 아직 의미가 없다. 하지만 예상외의 스파르탁 날칙의 선전이 눈에 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와는 다른팀) 김남일 선수가 활약하는 톰 톰스크 또한 2승2무1패로 선전하고 있으며 김남일 선수는 지금까지는 팀내 입지가 확고한편이다 그렇지만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경기평점이 5.5 수준이다.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파르탁 모스크바와 올시즌을 앞두고 재정비를 단행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디나모 모스크바는 좀 더 분발해야할듯 보인다. CSKA 모스크바와 루빈 카잔 그리고 제니트는 순위표상에서 자주 볼수있는 위치에 있다. 필자의 여담을 몇마디 더 하자면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러시아 리그는 스파르탁 모스크바가 우승하는 리그에서 2000년대 초반부.. 더보기
케빈 쿠라니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 샬케 04의 간판 스트라이커 케빈 쿠라니가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500만 유로의 연봉으로 RPL 최고 연봉자 자리를 예약했다. 아직 오피셜 보도는 나오지 않았지만 독일에서 누구도 이 사실을 부정하고 있지 않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디나모는 다른 두클럽 유벤투스와 페네르바체와의 영입경쟁에서 승리했으며 페네르바체는 6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했었다고 한다. 디나모 모스크바는 이미 뮌헨시절 루카토니에게 700만 유로 연봉으로 영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2010년 4월14일자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필자의 여담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디나모 모스크바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박주영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AS 모나코의 유니폼 메인스폰서인 FEDCOM Invest 회장인 알렉산드르 페도리체프가 구단주로 있던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