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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News

K리그로 복귀할수도 있는 데니스 (이성남) K리그 용병 역사상 가장 트로피를 많이 들어올린 데니스가 다가오는 1월 시비르와 계약이 종료 된다. 16년간의 선수 커리어를 마감하기 위해 고향팀에 돌아왔던 그가 고향팀에서 선수생활을 마치며 그의 친정이나 다름없는 수원삼성에서 코치직을 제안했다. 데니스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보기
포르투와 브루노 알베스를 두고 협상중인 제니트 제니트가 FC 포르투의 28살 중앙수비수 브루노 알베스 영입을 위해 협상중에 있다. 브루노 알베스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표로 4경기 모두 출장했으며 국가대표로써 35경기 5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장신 수비수의 이적료는 1500만 유로로 추정되고 있다. 더보기
클로제를 원하는 루빈 카잔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부하로프의 제니트 이적으로 인해 대체자원을 서유럽에서 물색중인 루빈 카잔이 클로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24일 루빈의 베르디예프감독이 클로제의 에이전트와 공식적인 만남을 갖었으며 이 만남을 위해 디나모 키예프와의 연습경기를 불참하는 열의를 보였다. 클로제의 뮌헨과의 계약기간은 2011년 6월30일 종료되나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몸값이 상승했으며 얼마전 클로제는 뮌헨을 떠나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기 때문에 루빈 카잔으로써는 힘든 싸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오피셜]쉬쉬킨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이적 크릴리야 소비에톱에서 오범석을 K리그로 돌려보낸 장본인인 로만 쉬쉬킨이 임대를 마치고 스파르탁 모스크바에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이적한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니콜라이 나우모프 구단주는 "한가지 확실히 하고싶은 사실은 얀바예프의 대체자로 쉬쉬킨을 영입한것은 아니며 우리팀에는 윙백자원이 애초에 부족했기 떄문이며 아직 얀바예프에 관해서 어떠한 공식적인 오퍼도 없었으며 러시아리그 내에서는 절대 이적시키지 않을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보기
앞으로 2일 이내에 결정날 김동진의 디나모 모스크바 행 김동진의 디나모 모스크바행이 앞으로 2일이내에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디나모 모스크바측은 울산과는 아무문제가 없지만 선수 본인이 개인적인 문제로 모스크바행에 부정적인 반응이었으며 대한민국의 월드컵 일정 이후로 모든문제를 미뤄 둔 상태였다. 이적이냐 결렬이냐는 앞으로 2일이내에 확정될것이며 디나모 모스크바는 김동진 영입이 결렬될것을 대비해 그의 대체자로 파르티잔의 마르코 로미치를 물색해둔 상태다. 더보기
콸리아렐라 영입 협상중인 루빈 카잔 루빈카잔은 나폴리와 콸리아렐라 이적협상을 진행중이다. 루빈카잔은 1500만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나폴리측에서는 2200만 유로를 원하고 있으며 양측은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고 있는 중이다. 루빈은 콸리아렐라가 우디네제에서 뛸때부터 영입을 희망했으며 베르디예프 감독이 직접 그를 관찰하기위해 이탈리아를 자주 방문했다. 콸리아렐라는 2009/2010시즌 34경기 11골을 넣었으며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슬로바키아전에 그림같은 골을 넣었다. 더보기
스위스 국가대표 찌글러 영입을 눈앞에 둔 제니트 제니트가 24살의 스위스 국가대표 왼쪽 수비수 레토 찌글러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찌글러는 이번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별라운드 3경기 모두 출장했다. 스포르트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제니트는 삼프도리아에 4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찌글러는 그라스호퍼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여 토튼햄과 함부르크 위건에서 뛰었다. 더보기
제니트 부하로프 영입 완료 제니트가 루빈카잔과 부하로프 영입에 관하여 구두적인 합의를 마쳤다. 제니트는 부하로프와 3년 계약을 하였으며 부하로프는 제니트에서 250만 유로의 연봉을 수령하게 된다. 공식적으로는 리그 후반기 등록기간이 열리는 8월에 발표가 있을것이다. 루빈 카잔은 부하로프의 대체자로 우디네제의 디 나탈레와 나폴리의 콸리야렐라 그리고 팔레르모의 카바니와 협상중이다. 더보기
제니트 이적에 가까워진 구티 제니트가 구티와의 개인적인 사항에 구두계약을 했다고 Tuttomercatoweb이 전했다. 제니트 보드진은 조만간 레알과 공식적인 협상을 마무리 지을것이며 조만간 구티의 제니트 이적이 결정날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다시 크라시치 딜에 집중하는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CSKA 모스크바의 크라시치 딜에 다시 집중한다. 유벤투스는 여전히 1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하고 있는 상태이며 CSKA측에서는 애초 요구했던 1800만 유로에서 1650만 유로로 입장을 조금 낮추었다. 현재 양측은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조만간 결정이 날것으로 보인다. 현재 빈에서 전지훈련중인 CSKA의 예브게니 기너 회장과의 짧은 인터뷰. -크라시치 상황은 어떻게 흘러가나 ? -우린 현재 크라시치에 관한 공식 오퍼가 세개 있다. 괜한 경쟁을 만들 생각은 없지만 우리 클럽에게나 선수본인에게나 손해를 보면서 딜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비밀이 아니라면 그 오퍼들은 어디서 온건가 ?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선수 본인은 이탈리아에서 뛰고 싶어하는데 그의 뜻을 존중해주면서 협상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