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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로 1996 러시아 대표팀으로써는 망한 대회죠. 1994년 월드컵에선 편지 항명으로 최강전력이라 평가받던 대표팀 죽쓰고... 96또한 다를게 없었습니다. 이탈리아.체코.독일과 같은 조에서 뭔가를 바라기는 힘들었죠... 아무리 골든제네레이션이라 불리던 그들이었다지만... 전에도 소개한적이 있기때문에 오늘은 스포르트지에 사진이 올라왔기에 올려봅니다. 더보기
조란 토시치 이야기 나의 결정 몇몇 사람들이 나의 CSKA 모스크바 이적 소식을 접했을때 매우 놀란 반응이었다는것을 알고 있다. "넌 임마 EPL에서도 뛰었고 분데스리가에서도 뛰었는데 뭣땜에 러시아까지 가냐 ?" 이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내 상황이 되어봤다면 이런말 하기 힘들것이다. 그래 난 맨유에서 1년간 뛰었지만 내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했고 쾰른에서는 반년뛰었지만 내가 보여줄수 있는것을 다 보여주었다. 그래서 난 내가 항상 뛸수있고 높은 목표에 도전하는 팀에서 뛰기를 원했고 CSKA 모스크바는 내가 찾던 이상형과 같은 팀이다. CSKA는 항상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에 나오며 자국리그에서 우승을 목표로하는 팀이다. 아주 좋은 선택이다. 동의해 달라. 나의 CSKA 내가 모스크바에 처.. 더보기
클로제를 원하는 루빈 카잔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부하로프의 제니트 이적으로 인해 대체자원을 서유럽에서 물색중인 루빈 카잔이 클로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24일 루빈의 베르디예프감독이 클로제의 에이전트와 공식적인 만남을 갖었으며 이 만남을 위해 디나모 키예프와의 연습경기를 불참하는 열의를 보였다. 클로제의 뮌헨과의 계약기간은 2011년 6월30일 종료되나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몸값이 상승했으며 얼마전 클로제는 뮌헨을 떠나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기 때문에 루빈 카잔으로써는 힘든 싸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아르샤빈 인터뷰 2010.06.28 현재 쌍트 뻬쩨르부르크에 머물고 있는 아르샤빈과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인터뷰. "먼저 알아두셔야 할 건 시 주최로 열린 행사때문에 집에 늦게 와서 잉글랜드와 독일 경기는 독일이 두번째 골 넣을때 부터 봤다." -그럼 어떻게 경기가 흘러갔는지 이해했죠 ? -주심이 100%골을 인정하지 않고 부터 경기가 틀어졌다. 아마 주심이 66년 그 사건을 다르게 재현한거 같다. 오래전부터 애기하지만 축구에 비디오판독이 도입되어야한다. -이런 결과를 예상했나 ? -전 세계를 찾아봐도 이런 결과를 예상한사람이 없을것이다. 독일이 결과적으로 아주쉽게 잉글랜드를 물리쳤다. -만약 램파드 골이 인정되었다면 ? -그랬다면 잉글랜드도 이길 찬스가 있었다. 축구에서는 찰나의 순간이 모든걸 뒤바꿀수도 있다. -짧게 경기 평을 해본다면 .. 더보기
[루머]샬케04로 부터 발락을 가로채려는 제니트 Life Sports의 보도에 따르면 샬케 04가 발락 영입에 착수했으며 제니트가 가로채기를 하려고 한다. 발락은 오는 6월 30일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샬케 04의 메인 스폰서인 "가즈프롬"이 무엇을 하는 회사냐를 따지고 볼때 제니트가 샬케 04로 부터 발락을 가로채는것은 일도 아닐것이다. 또한 제니트는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플라멩고의 아드리아누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아드리아누에게 300만 유로의 연봉을 준비해두고 있다. P.S 이것은 어디까지나 루머 입니다. 러시아 스포츠 일간지의 공식 보도가 나와봐야 정확한 사실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더보기
케빈 쿠라니 인터뷰 2010.05.15 분데스리가 최고의 스트라이커의 디나모 모스크바 이적을 의심하는 자들이 있었다. 케빈 쿠라니 그가 계약서에 싸인하기 위해 모스크바에 왔다. [오피셜] 그 자체. -모스크바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 언제 마지막으로 왔었죠 ? -음...7년전으로 기억한다. -어떤 기억들이 있나 ? -별로 좋지 못한 기억이 있다. 청소년 대표 경기때문에 왔는데 그때 졌다. -당시에 8분정도 뛰었는데 누가 러시아의 골문을 지켰는지 기억나나 ? -누구였지 ? -후반에는 아킨페예프가 골문을 지켰고 전반에는 새로운 팀 동료인 블라디미르 가불로프가 지켰다. -정말 ? 오우 이제 우리는 한길을 간다. -예전에 우리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여성을 겁낸다했었는데 그들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아직도 경계하나 ? -지금 나한테는 아주 아름다운 와.. 더보기
케빈 쿠라니 인터뷰 2010.05.12 -얼마전에 당신이 디나모의 안드레이 보로닌에게 전화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비밀이 아니라면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애기해줄수 있나 ? -그는 모스크바는 아주 아름다운 도시이며 모든것이 좋다고 애기했고 또 디나모가 어떻게 경기하는지 이야기해줬다. -4월말에 미오드락 보조비치가 감독이 된것도 알고 있는가 ? -그렇다.최근에 많은 정보들을 얻었고 디나모의 행보에 쭉 관심을 갖고 있다. -한때 레브 야신이 디나모 골문을 지켰던 것도 아는가 ? -그는 세계적인 레전드다. 역대 최고의 골키퍼라는 말을 한두번 들은것이 아니며 디나모는 야신을 자랑스러워 한다. -보로닌 말고 디나모에서 뛰는 선수의 이름 아는선수가 있나 ? -또 디나모 애기군...테마를 바꿀 생각은 없나... -그렇다면...러시아에 관한 책은 읽었나 ? -.. 더보기
[10라운드]안쥐 마하츠칼라 VS 디나모 모스크바 더보기
남아공이 아닌 디나모로 가는 쿠라니 결국 2010 남아공 월드컵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2008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경기에 나가지 못하는것에 불만을 표출하며 경기장을 나간것이 화근이다. 이번시즌 좋은 활약을 하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쿠라니의 컴백을 요구했고 뢰브 또한 코치들과 상의해본다고 했으나 결국 마침표를 찍었다. 쿠라니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선수와 마찬가지로 어릴때부터 월드컵에 나가는것이 꿈이었고 두번째 희망이 무너졌다." 자국에서 열린 2006 월드컵당시에도 클리스만의 분데스팀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또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그렇게 나간것은 내 잘못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사과했고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했지만 결국 돌이킬수없는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의 남아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른 팬들과 .. 더보기
유로 1996 러시아 대표팀 1.하린 - 첼시 2.테트라제 - 알리니야 블라디카프카스 3.니키포로프 - 스파르탁 모스크바 4.침발라리 - 스파르탁 모스크바 5.코프툰 - 디나모 모스크바 6.카르핀 - 레알 소시에다드 7.오노프코 - 레알 오비에도 8.칸첼스키스 - 에버튼 9.콜리바노프 - 포르자 10.모스토보이 - 스트라스부르 11.키랴코프 - 칼스루헤 12.체르체소프 - 티롤 13.부슈마노프 - CSKA 모스크바 14.도브로볼스키 -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15.샬리모프 - 우디네제 16.시무텐코프 - 레지나 17.베스샤스니흐 - 베르더 브레멘 18.야노프스키 - 알라니야 블라디카프카스 19.라디모프 - CSKA 모스크바 20.고를루코비치 - 스파르탁 모스크바 21.호흘로프 - 토르페도 모스크바 22.오브치니코프 - 로코모티브 모스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