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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News

남아공이 아닌 디나모로 가는 쿠라니



결국 2010 남아공 월드컵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2008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경기에 나가지 못하는것에 불만을 표출하며 

경기장을 나간것이 화근이다.

이번시즌 좋은 활약을 하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쿠라니의 컴백을 요구했고

뢰브 또한 코치들과 상의해본다고 했으나 결국 마침표를 찍었다.

쿠라니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선수와 마찬가지로 어릴때부터

월드컵에 나가는것이 꿈이었고 두번째 희망이 무너졌다."

자국에서 열린 2006 월드컵당시에도 클리스만의 분데스팀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또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그렇게 나간것은 내 잘못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사과했고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했지만 결국 돌이킬수없는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의 남아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른 팬들과 마찬가지로

TV앞에서 주먹을 불끈쥐고 응원할것이다."


결국 쿠라니의 디나모 이적은 99% Fact 이고 [오피셜]만 아직 않뜬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