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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톰스크에 잔류하는 김남일 남아공 월드컵 이후에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샤밥은 톰 톰스크의 미드필더 김남일에게 톰스크에서보다 훨씬 좋은 조건의 연봉을 제시하며 영입하려 했으나 김남일은 톰스크 잔류를 선택했다. 김남일은 니폼니시 감독의 지휘아래 뛰고 싶었으며 니폼니시 감독은 현재 톰스크 전술의 중심에 김남일을 꼽고 있다. 더보기
쉬쉬킨을 원하는 톰 톰스크 톰 톰스크가 스파르탁 모스크바에서 자리를 잃은 23살 윙백 로만 쉬쉬킨 영입을 표명했다. 이미 지난 겨울 쉬쉬킨 영입을 시도했으나 선수 본인이 모스크바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 시나리오가 그에게 불만이 없는 상황이다. 톰 톰스크는 선 임대 후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쉬쉬킨은 스파르탁 모스크바에서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로만 쉬쉬킨은 사마라에 임대와서 오범석을 아에 보내버린 인물이다. 더보기
김남일 인터뷰 2010.05.25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억합니까 ? -지금까지 넣은게 2골 뿐이라 기억못하면 바보다. 2001년 크로아티아전에 데뷔골을 넣었다. -히딩크시절 국대를 경험했는데 지금 감독인 허정무와 차이점이 있다면 ? -지금 대표팀은 젊은 선수들 위주이고 유럽에서의 경험이 더 있다. 허정무 감독은 전술적으로 뛰어나다고 본다. 히딩크 감독과 일했던 기억은 매우 재미있고 당시 나는 어렸고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리더는 누구라고 보는가 ? -맨유에서 뛰는 박지성과 볼튼에서 뛰는 이청용을 꼽고 싶다. -아시아 예선에서 어떤 팀이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나 ? -북한과의 경기가 가장 힘들었다. 1차전을 이겼고 2차전은 비겼다. 이 경기에서 로스토프에서 뛰고 있는 홍영조가 매우 인상깊었다. 그리고 이란은 항상 힘.. 더보기
[11라운드]톰 톰스크 VS 스파르탁 날칙 더보기
[10라운드]사투른 라멘스코에 VS 톰 톰스크 더보기
[9라운드]톰 톰스크 VS 테렉 그로즈니 더보기
[8라운드]CSKA 모스크바 VS 톰 톰스크 어처구니 없는 골 실점한 아킨페예프. 리그 경기에서 왠지 동기부여가 않되는 느낌. 슈퍼컵 루빈전 공 잘못 걷어낸거에 이어 두번째. 유럽대항전이나 국대 경기에서는 실수 없고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는걸 미루어 볼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꼭 떠났으면 한다. 더보기
RPL 5라운드 순위 리그 초반이라 지금의 순위는 아직 의미가 없다. 하지만 예상외의 스파르탁 날칙의 선전이 눈에 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와는 다른팀) 김남일 선수가 활약하는 톰 톰스크 또한 2승2무1패로 선전하고 있으며 김남일 선수는 지금까지는 팀내 입지가 확고한편이다 그렇지만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경기평점이 5.5 수준이다.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파르탁 모스크바와 올시즌을 앞두고 재정비를 단행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디나모 모스크바는 좀 더 분발해야할듯 보인다. CSKA 모스크바와 루빈 카잔 그리고 제니트는 순위표상에서 자주 볼수있는 위치에 있다. 필자의 여담을 몇마디 더 하자면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러시아 리그는 스파르탁 모스크바가 우승하는 리그에서 2000년대 초반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