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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쿠라니

케빈 쿠라니 인터뷰 2010.05.15 분데스리가 최고의 스트라이커의 디나모 모스크바 이적을 의심하는 자들이 있었다. 케빈 쿠라니 그가 계약서에 싸인하기 위해 모스크바에 왔다. [오피셜] 그 자체. -모스크바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 언제 마지막으로 왔었죠 ? -음...7년전으로 기억한다. -어떤 기억들이 있나 ? -별로 좋지 못한 기억이 있다. 청소년 대표 경기때문에 왔는데 그때 졌다. -당시에 8분정도 뛰었는데 누가 러시아의 골문을 지켰는지 기억나나 ? -누구였지 ? -후반에는 아킨페예프가 골문을 지켰고 전반에는 새로운 팀 동료인 블라디미르 가불로프가 지켰다. -정말 ? 오우 이제 우리는 한길을 간다. -예전에 우리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여성을 겁낸다했었는데 그들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아직도 경계하나 ? -지금 나한테는 아주 아름다운 와.. 더보기
케빈 쿠라니 인터뷰 2010.05.12 -얼마전에 당신이 디나모의 안드레이 보로닌에게 전화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비밀이 아니라면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애기해줄수 있나 ? -그는 모스크바는 아주 아름다운 도시이며 모든것이 좋다고 애기했고 또 디나모가 어떻게 경기하는지 이야기해줬다. -4월말에 미오드락 보조비치가 감독이 된것도 알고 있는가 ? -그렇다.최근에 많은 정보들을 얻었고 디나모의 행보에 쭉 관심을 갖고 있다. -한때 레브 야신이 디나모 골문을 지켰던 것도 아는가 ? -그는 세계적인 레전드다. 역대 최고의 골키퍼라는 말을 한두번 들은것이 아니며 디나모는 야신을 자랑스러워 한다. -보로닌 말고 디나모에서 뛰는 선수의 이름 아는선수가 있나 ? -또 디나모 애기군...테마를 바꿀 생각은 없나... -그렇다면...러시아에 관한 책은 읽었나 ? -.. 더보기
남아공이 아닌 디나모로 가는 쿠라니 결국 2010 남아공 월드컵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2008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경기에 나가지 못하는것에 불만을 표출하며 경기장을 나간것이 화근이다. 이번시즌 좋은 활약을 하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쿠라니의 컴백을 요구했고 뢰브 또한 코치들과 상의해본다고 했으나 결국 마침표를 찍었다. 쿠라니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선수와 마찬가지로 어릴때부터 월드컵에 나가는것이 꿈이었고 두번째 희망이 무너졌다." 자국에서 열린 2006 월드컵당시에도 클리스만의 분데스팀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또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그렇게 나간것은 내 잘못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사과했고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했지만 결국 돌이킬수없는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의 남아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른 팬들과 .. 더보기
케빈 쿠라니 인터뷰 "러시아에서는 뭘 조심해야합니까 ? 여자 ?" - 이번 여름에 디나모 모스크바로 온다는게 사실입니까 ? 러시아에서는 이미 당신의 이적을 "과거형"으로 보고있습니다. - 매우 급한 성격의 소유자시군요 ! (웃음) 난 이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생각조차 못했어요. 좀 더 쉬운질문으로 우리 대화를 시작할줄 알았거든요. 이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기엔 이르지만 "아니요"라는 대답은 할수 없네요. 정리해서 말하자면 세부사항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다같이 조금만 기다려봤으면 합니다. - 당신한테 디나모 모스크바 외에 다른 러시아 클럽들의 오퍼가 있었나요 ? - 다른 러시아 클럽들의 이적제의가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 그들에 대해 애기해봐야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 디나모와 계약할 당신의 연봉과 계약기간은 몇년입니까 ? - 다시한번 애기하지만 아.. 더보기
케빈 쿠라니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 샬케 04의 간판 스트라이커 케빈 쿠라니가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500만 유로의 연봉으로 RPL 최고 연봉자 자리를 예약했다. 아직 오피셜 보도는 나오지 않았지만 독일에서 누구도 이 사실을 부정하고 있지 않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디나모는 다른 두클럽 유벤투스와 페네르바체와의 영입경쟁에서 승리했으며 페네르바체는 6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했었다고 한다. 디나모 모스크바는 이미 뮌헨시절 루카토니에게 700만 유로 연봉으로 영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2010년 4월14일자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필자의 여담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디나모 모스크바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박주영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AS 모나코의 유니폼 메인스폰서인 FEDCOM Invest 회장인 알렉산드르 페도리체프가 구단주로 있던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