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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라쓰 디아라 영입에 가까워진 스파르탁 모스크바 2012/2013 시즌 에메리 감독과 함께 리그 우승을 노리는 스파르탁 모스크바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라쓰 디아라 영입에 가까워 졌습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는 라쓰 영입을 위해서 1000만 유로의 이적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선수 본인에게는 5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딜은 에메리 감독이 직접 나서서 지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보기
제니트 이적에 가까워진 구티 제니트가 구티와의 개인적인 사항에 구두계약을 했다고 Tuttomercatoweb이 전했다. 제니트 보드진은 조만간 레알과 공식적인 협상을 마무리 지을것이며 조만간 구티의 제니트 이적이 결정날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러시아리그의 챔피언스리그 티켓 2000/2001 시즌 스파르탁 모스크바 VS 레알 마드리드 챔스 결승을 치뤘던 5성급 루쥐니끼 경기장 표 가격은 45루블로 당시 환율로 계산하면 1500원-2000원. 물론 골대 뒷쪽의 안좋은 자리라 그렇지만 당시에는 좋은 자리들도 2만원 이하였습니다. 벌써 10년 전이군요. 더보기
제니트의 새로운 타겟 네그래도 2010/2011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해서 적극적인 전력보강에 나서고 있는 제니트가 "거상"세비야의 알바로 네그래도에 접근중이다. Canal Sur에 따르면 제니트의 보드진들은 이미 세비야와 네그래도의 제니트 이적에 관해 협상 하고 있다고 한다. 거상 세비야와 또 다른 의미에서의 거상인 제니트가 어떤 거래를 할지 기대된다. 이미 제니트와 세비야는 케르자코프 이적거래를 한 경험이 있다. 더보기
[번역컬럼]무링요는 결과물을 준다.그러나... 2010년 5월 31일 21:17 "Aleksandr Mostovoi" (sports.ru) 마드리드 - 감독세계에서는 가장 기복있는 팀이다. 내가 그들을 상대로 경기한 이후로 벌써 8명의 감독이 교체된것으로 알고 있다. 그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리그 우승을 하지만 팬들은 팀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하고 감독은 쫓겨난다. 마드리드는 진정 돈.선수구성.역대 트로피 등등 위대한 팀이기에 그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동의하곤 한다. 그렇다면 무링요에 대해서 애기해 보자. 그는 아주 좋은 PR-감독이다. 항상 좋은 성적으로 증명하지만 항상 인테르.첼시같은 팀으로는 선더랜드나 시에나 같은 팀보다 승리하기 쉽다. 포르투 ?? 당시 그들은 좋은 유럽 클럽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할 당시엔 자국 리그 내에서는 경쟁.. 더보기
모스크바 더비 러시아리그 팀들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 다루려고 한다. 라리가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같은 더비 매치가 러시아리그에도 존재한다. 일단 스파르탁 모스크바와 CSKA 모스크바의 "Moskovsky Derby"가 있다. 러시아리그 전통의 라이벌로써 리그테이블의 위치와 상관없이 양팀이 만나면 불꽃튀는 대결이 펼처진다. 최근 10년간은 CSKA 모스크바가 90년대 뒤쳐졌던 그들만의 관계를 회복하는 분위기다. 2009 시즌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울트라스들은 그들의 라이벌을 "Koni"(말) 이라고 부른다. 스파르탁 모스크바는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처럼 연고지역 외의 다른 도시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러시아 국민 클럽이다. 형제 국가인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 (레드 스타) 울트라스와 동.. 더보기
이번 여름 이적시장 제니트가 노리는 선수들 밀렙스키 (디나모 키예프) FW 이적료 2000만 유로 이상 발락 (첼시 런던) MF 자유계약. 쿠라니가 수령하는 500만 유로의 연봉을 넘을것으로 예상 부하로프 (루빈 카잔) FW 이적료 1000-2000만 유로 연봉 200만 유로 예상 구티 (레알 마드리드) MF 2011년 레알과 계약만료. 그의 업적을 존중해서 상호해지할 가능성 있음. 자유계약으로 온다면 300만 유로 이상의 연봉 수령할것으로 예상. 콜로딘 (디나모 모스크바) DF 이적료 1500만 유로 예상 P.S 현재 제니트의 공격진은 포화상태라고 본다. 다만 득점력있는 타겟형 공격수를 원하는 제니트의 의지는 여전하다. 현재 공격자원으로는 케르자코프.라조비치.다니.로시나.후스티.비스트로프.파이줄린 등등이 있다. 더보기
제니트에서 뛰고싶은 구티 ? AS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터 구티는 제니트로 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으며 그리고 터키와 UAE에서도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선수 본인은 제니트행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구티의 에이전트 조란 베키치에 따르면 구티가 제니트에서 뛰게 된다면 우선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팔레티 감독 밑에서 축구를 할수있다는 점에서 끌린다고 한다. 구티와 레알의 계약은 2011년까지이며 에이전트의 말에 따르면 구티는 제니트가 하루빨리 레알에 공식적인 오퍼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잼있는 점은 5월초에 Marca와의 인터뷰에서 구티는 갈라사타라이와 아주 좋은 조건의 2년계약을 했으며 이곳에서 내 커리어를 연장하는것에 대해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더보기
2002년 여름 시체프에게 무슨일이 ? 2002 월드컵 러시아 대표팀의 유일한 수확은 드미트리 시체프이다. 2002 시즌 스파르탁 모스크바에서 화려한 전반기를 보내고 엔트리에 탑승해서 누구보다 값진 활약을 했다. 벨기에전 종료후 눈물이 끝이 아니었다... 이후에도 눈물 흘릴일들이 ... 무능한 구단주 그 자체 체르비첸코 그의 재임당시 유일하게 칭찬받을 일이 이고르 티토프와의 좋은조건의 계약이다. 이런저런 이야기는 생략하고 본론만 애기하겠다. 사건의 발단은 2002 년 월드컵 종료후 시체프는 새로운 계약을 요구했다. 1000불이 조금 넘는 주급은 시체프의 활약도에 비해 노예계약이었다. 구단주 체르비첸코가 "그 나이 선수에게 그정도 주급이면 충분하다"라며 재계약을 거부하자 이적을 요구한다. 월드컵 이후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파르마.밀란.바이에른.. 더보기
두번 배신한 남자 빠른 이해를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레알 - 바르샤 - 레알 행과 같은 길을 걸었던 남자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의 이름은 블라디미르 비스트로프. 비스트로프 러시아어로 이름부터 "빠르다" 1984년생으로 뻬쩨르부르크 지역 토박이다. 케르자코프.아르샤빈,데니소프,블라소프와 함께 제니트 유치원 5인방이라 불렸다. 2002 시즌 데뷔했으며 체코 출신 감독 "페트르젤라"의 공격적인 전술에 적합하는 윙어로 불리며 주전으로서 활약했다. 제니트 2002-2005 2002 12경기 0골 2003 24경기 6골 2004 28경기 1골 2005 18경기 1골  2005시즌 중반 여름 "스포르트 익스프레스"를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다. 1면을 장식한 소식은 비스트로프의 스파르탁 모스크바 행이 확정되었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