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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나 트라오레 안쥐 마하츠칼라로 이적 개인적으로 러시아리그 2011-2012시즌 최고의 선수로 꼽았던 라시나 트라오레 입니다. 쿠바니에서 다음시즌 유로파리그 무대에 설 안쥐 마하츠칼라로 이적했습니다. 아직 "오피셜"이 뜨지 않았지만 "러피셜" 소식이라서 거의 확정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크라시치 유벤투스행이라든지 아르샤빈 제니트 컴백등등 오피셜 보도보다 몇일 앞서서 소개했던 제 블로그다 보니 믿고 따라오시면 됩니다. 이적료 1000만 유로 그리고 연봉 200만유로에 4년 계약입니다. 안쥐는 이로써 스파르탁.CSKA 다수의 유럽클럽들을 제치고 트라오레를 손에 넣었습니다. 좋은 지원아래서 다음시즌 활약이 기대됩니다. 믿고쓰는 드록국산 ㄷㄷㄷ http://lavidaluka.tistory.com/entry/20112012-%EC%8B%9C%EC%A.. 더보기
도메니코 크리시토 승부조작 스캔들로 유로 2012를 집에서 지켜보게 되는 크리시토죠. 본인이나 대표팀에 큰 손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인터뷰 영상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제노아와 삼프도리아와의 더비경기때 제노아 서포터들이 제노아 선수들이 열심히 뛰지 않는다고 어필을 하는 사태가 있었고 경기는 제노아가 이겼습니다. 그 후 제노아 서포터즈측 사람들과 미팅에 참석요청을 받고 나갔고 언론에 떠도는 그 사진은 그때 찍힌 거라고 합니다. 현재 법률적인 상태는 확정된 혐의가 없고 그저 조사를 받는 단계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표팀에서 하차한것이 상당히 불공평하다고 불만을 토로하네요. 그리고 제니트의 스팔레티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고 주변의 친구들은 모두 본인을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날이 창창한 선수인데 얼른 혐의를 벗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체코전을 앞둔 러시아 대표팀 훈련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