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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마일로프를 노리는 디나모 모스크바 이번에 새로 임명된 디나모 모스크바의 보로듀크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마랏 이즈마일로프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보로듀크와 이즈마일로프는 대표팀에서 부터 인연이 있는 사이입니다. 이번 유로 2012 대표팀에 소집된것도 보로듀크의 도움이 컸습니다. 스포르팅 리스본 또한 재정문제 때문에 적절한 오퍼만 온다면 이즈마일로프 선수를 보내줄수 있다는 입장을 얼마전에 밝힌 바 있습니다. 이즈마일로프 본인또한 디나모 모스크바행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더보기
벨로수를 노리는 CSKA 모스크바 CSKA 모스크바가 제노아에서 뛰는 벨로수 영입을 위해 8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했습니다. 벨로수 영입으로 인해 혼다의 이적으로 생길 공백을 메우겠다는 의도라고 합니다. 제니트 또한 벨로수 영입을 위해 1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책정해놓았다고 합니다. 더보기
[오피셜]베드란 콜루카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이적 크로아티아의 빌리치 감독이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새로운 기관사가 되면서 다수의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이적관련 루머들이 있었는데 콜루카가 토튼햄을 떠나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이적합니다. 4년 계약에 이적료는 650만 유로 연봉은 200만 유로 입니다. 토튼햄에서 함께 뛰었던 로만 파블류첸코가 아주 반갑다는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이번 유로에서 주가를 높은 만주키치 선수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이적할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지켜볼일입니다. 아 또 러시아 기차표값이 오르겠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