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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 5라운드 순위 리그 초반이라 지금의 순위는 아직 의미가 없다. 하지만 예상외의 스파르탁 날칙의 선전이 눈에 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와는 다른팀) 김남일 선수가 활약하는 톰 톰스크 또한 2승2무1패로 선전하고 있으며 김남일 선수는 지금까지는 팀내 입지가 확고한편이다 그렇지만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경기평점이 5.5 수준이다.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파르탁 모스크바와 올시즌을 앞두고 재정비를 단행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디나모 모스크바는 좀 더 분발해야할듯 보인다. CSKA 모스크바와 루빈 카잔 그리고 제니트는 순위표상에서 자주 볼수있는 위치에 있다. 필자의 여담을 몇마디 더 하자면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러시아 리그는 스파르탁 모스크바가 우승하는 리그에서 2000년대 초반부.. 더보기
케빈 쿠라니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 샬케 04의 간판 스트라이커 케빈 쿠라니가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500만 유로의 연봉으로 RPL 최고 연봉자 자리를 예약했다. 아직 오피셜 보도는 나오지 않았지만 독일에서 누구도 이 사실을 부정하고 있지 않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디나모는 다른 두클럽 유벤투스와 페네르바체와의 영입경쟁에서 승리했으며 페네르바체는 6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했었다고 한다. 디나모 모스크바는 이미 뮌헨시절 루카토니에게 700만 유로 연봉으로 영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2010년 4월14일자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필자의 여담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디나모 모스크바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박주영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AS 모나코의 유니폼 메인스폰서인 FEDCOM Invest 회장인 알렉산드르 페도리체프가 구단주로 있던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