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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리그의 거상들 15.바그너 러브 + 380만 유로 2004년 7월 팔메이라스에서 CSKA 모스크바로 620만 유로에 이적 (20살) 2012년 1월 CSKA 모스크바에서 플라멩고로 1000만 유로에 이적 (27살) 러시아리그 사상 최고의 용병중의 한명으로 꼽히는 바그너 러브입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무능한 구단주였던 체르비첸코는 바그너 러브 영입이 리스크가 크다는 이유로 거절했지요... CSKA 모스크바의 기너 구단주는 신의 한수를 두며 바그너 러브와 러시아리그.UEFA컵 우승을 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일화 하나 말씀 드리자면 CSKA 모스크바 팬들이 너무 이비짜 올리치 선수를 편애한다면서 질투하기도 했습니다. 올리치 선수 CSKA 데뷔전부터 골 넣으면서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선수죠. 올리.. 더보기
제니트 포르투갈 전지훈련에 불참하는 아르샤빈 제니트와 아스날간의 아르샤빈 완전이적협상이 아직인가 봅니다. 제니트의 아르샤빈 임대기간이 6월 30일부로 종료되며 6월28일부터 7월6일까지 있을 포르투갈 전지훈련에 아르샤빈은 팀과 함께 가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제니트 완전이적하는것이 선수에게나 제니트.아스날 모두에게 좋을것같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더보기
라쓰 디아라 영입에 가까워진 스파르탁 모스크바 2012/2013 시즌 에메리 감독과 함께 리그 우승을 노리는 스파르탁 모스크바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라쓰 디아라 영입에 가까워 졌습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는 라쓰 영입을 위해서 1000만 유로의 이적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선수 본인에게는 5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딜은 에메리 감독이 직접 나서서 지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