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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유로파리그]팔레르모 VS CSKA 모스크바 더보기
암초를 만난 크라시치 딜 유벤투스의 마로타와 파라티치가 모스크바에 방문하며 협상에 큰 진전을 보였던 CSKA 모스크바의 크라시치 딜이 암초를 만났다. 목요일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협상에서 유벤투스는 크라시치 이적료로 1500만 유로를 제시했고 은행의 대출보증까지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CSKA측은 1800만 유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유벤투스측에서 1800만 유로를 지불할 능력이 되었다면 이미 목요일에 모든 협상이 마무리 되었을 것이라는 후문이다. 마르코 날레틀리치는 "지금 아무런 애기도 하고 싶지 않다. 마지막 순간에 CSKA 모스크바 측에서 액수를 올렸다. 협상은 막다른 길에 마주친 기분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탈리아 언론측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유벤투스와 CSKA의 딜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 이유는 인테르에 개입에.. 더보기
디 나탈레를 원하는 루빈 카잔 루빈 카잔이 우디네제의 디 나탈레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이미 루빈은 2009 시즌부터 그의 영입을 원했었다. 정보에 따르면 루빈측은 디 나탈레의 이적료로 1500만 유로를 책정해 놓았다. 루빈 카잔은 공격라인 보강을 서유럽 클럽을 통해서 하려고 한다. 이미 카바니.주세페 로시.마마두 니앙과 연결이 되었던 그들이다. 더보기
끝나지 않는 제니트의 공격수 영입 이번엔 세리에 B 엠폴리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리언 에데르를 노리고 있다. 엠폴리에서 2006년부터 2시즌 A에서 57경기 20골을 기록하였다. 스팔레티 감독은 자신의 휴가를 엠폴리 방문으로 시작한것으로 미루어보아 에데르의 뻬쩨르부르크행에 대해 논의하기 위함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 에데라는 다른 이탈리아의 톱 클럽들의 오퍼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더보기
루빈 카잔으로 이적을 원하는 마르세유의 마마두 니앙가 지난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결렬되었던 마마두 니앙가의 루빈행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이루어 질수도 있을 전망이다. 그의 에이전트 카림 아크릴은 니앙가가 현재 마르세유에서 받는 주급에 불만이 있다고 밝혔다. 2009/10 시즌에 니앙가는 45경기에 출장해서 21골을 넣었다. 리그에서 31경기 17골 챔피언스리그에서 6경기 1골 유로파에서 3경기 2골. 로마가 니앙가 영입경쟁을 할것이지만 마르세유가 원하는 이적료 800만에서 1000만 유로는 그들에게 매우 큰 돈이다. 한편 루빈의 쿠르반 베르디예프 감독은 서유럽을 돌면서 새로운 선수를 물색할 전망이며 안더레흐트의 수비수 일레 반 다메와 접촉할것이다. 더보기
[Most Wanted] 밀로스 크라시치 밀로스 크라시치 1984년 11월 1일 코소프스카-미트로비짜 출생 (유고슬라비아) 185 / 75 1999 - 2004 보에보디나 76경기 7골 2004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CSKA 모스크바로 이적 2005.2006 시즌 러시아리그 우승 2004/5 2005/6 2007/8 2008/9 러시아컵 우승 2004.2006.2007.2009 러시아 슈퍼컵 우승 2004/5 우에파컵 우승 2009/2010 챔피언스리그 8강 2007.2008 최고의 33인 1위 2009 세르비아 올해의 선수 p.s 솔직히 크라시치가 처음 CSKA에 왔을때 이정도로 성장할줄 몰랐다. 당시 CSKA의 오른쪽 측면은 구세프와 오디아가 경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크라시치는 경쟁자들을 밀어내고 당시 팀의 판타지스타였던 카르발류의 여.. 더보기
제니트의 사령탑 루치아노 스팔레티 인터뷰 2010.05.05 -궁금한거 부터 물어보고 시작하겠다.루치아노 ? 아니면 시뇨르 스팔레티 아님 그냥 미스터 ? 보통 세리에에서는 감독 호칭을 어떻게 하나 ? -그건 중요하지 않다.당신 편한데로 하면 된다. -선수들은 당신을 그럼 어떻게 부르나 ? -개네가 아니라 내가 개네를 부르지 ! (웃음) -이탈리아에서 별명이 있었나 ? -그냥 이름을 줄여서 "루초"라고 불렀다. -러시아에서는 선수들이 감독을 부를때 이름-아버지이름 (연장자 우대)을 부르는것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 당신의 이름에 아버지 이름까지 더해서 부르는거다. -이런 전통이 있는지 몰랐고 이 사실에 대해 애기해줘서 매우 좋다. 우리 아버지 이름은 카를로였고 아쉽게도 세상에 안계신다. 또 내가 처음 러시아에 왔을때 아버지가 즐겨드시던 수프가 생각났다. 나의 부모님.. 더보기
크라시치를 노리는 피오렌티나 ' 피오렌티나의 스포츠 디렉터 판탈레오 코르비노는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두명정도 톱 클래스 선수를 영입할것이라고 했다. 그중 CSKA 모스크바의 크라시치의 영입을 가장 기대하고 있으며 그는 충분히 비올라의 수준을 한단계 높여줄 선수라고 한다. 한편 CSKA 모스크바 구단주 에브게니 기너는 피오렌티나와 어떠한 협상이나 접촉도 아직 없다고 밝혔다. 더보기
러시아 축구사상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었던 사나이 모스토보이도 아니고 카르핀도 아니고 아르샤빈도 아닌 이고르 샬리모프 되시겠다. !!! 1969년생으로 흔히 "골든제네레이션"이라 일컫는 1990년 유럽청소년대회 우승팀 멤버중의 핵심이다. 플레이메이커로서 득점력 또한 뛰어났다. 만 21살의 나이로 소련의 전설 로바노프시키 감독사단의 1990년 월드컵 대표로도 출장했다. 2008년 부터 러시아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있다. 클럽 커리어 1986-1991 스파르탁 모스크바 95경기 20골 1991-1992 포르자 33경기 9골 1992-1994 인테르 50경기 11골 1994-1995 두이스부르크 임대 21경기 0골 1995 루카노 12경기 4골 1995-1996 우디네제 20경기 0골 1996-1998 볼로냐 34경기 5골 1998-1999 나폴리 19경기.. 더보기
제니트 레이더망에 걸린 안토니오 노체리노 제니트가 팔레르모의 미드필더 안토니오 노체리노를 노리고 있다. 제니트의 스팔레티 감독은 그의 플레이에 매료되어 있어며 제니트 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풀햄또한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노체리노는 올시즌 2골 1어이스트를 기록중이고 2008년 올림픽에서는 이탈리아 대표팀 주장으로 출전한바 있으며 성인대표팀에서는 1경기 출장했다. 출처.스포르트 익스프레스 4월 21일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