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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키예프 복귀를 원치않은 길레르메 디나모 키예프로 부터 임대되어 CSKA에서 뛰고 있는 길레르메가 임대만료일을 앞두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먼저 키예프의 가자예프 감독은 얼마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계획에 길레르메가 포함되어 있다고 그가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지만 길레르메는 "이번 시즌 작년 키예프에서와 같은 수준의 축구를 구사하지만 작년에 키예프에서 그는 중용받지 못했다. 디나모 키예프에서 자신은 제대로 평가 받지 못했으면 기회도 부여받지 못하다가 CSKA에 와서 정기적으로 출장하며 나의 팀을 찾은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키예프에 돌아가기 싫다. 더이상 그곳에서 나를 검증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가자예프 감독이 날 믿었다면 날 임대보내지 않았을것이다." 라고 밝혔다. 더보기
플라멩고에 남고싶은 바그너 러브 가족문제로 인해 플라멩고에서 임대생활중인 CSKA 모스크바의 바그너 러브가 브라질 언론 Lancenet과의 인터뷰에서 CSKA로 돌아가기보다 플라멩고에 잔류하고 싶은 뜻을 밝혔다. CSKA와 협상을 해봐야 알겠지만 만약 자신이 모든것을 결정할수 있는 상황이라면 플라멩고와 계약을 연장했을 것이라고 한다. 더보기
베스샤스니흐 은퇴 인터뷰 2008.12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최다골(26골) 기록 보유자인 블라디미르 베스샤스니흐는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에서 자신의 축구인생을 마감했다. 블라디미르 베스샤스니흐 "일찍 연습을 시작할수록 더 성장한다" -은퇴 결심은 오랫동안 생각했나? -갑작스럽게 또 자연스럽게 결정했다.카자흐스탄 리그가 끝난후 난 더이상 이런 축구를 할수 없다고 느꼈다. 필드에서 마구 뛰어다니기엔 너무 늙은 나이다. -당신은 아직 34살이다.스파르탁 모스크바 시절 동료였던 티흐노프는 38살에도 축구화 벗을 생각을 안한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였다면 몇년 더 뛰고 싶었을것이다.아쉽게도 커리아 막판이 잘 안풀렸다. -커리어를 되돌아보면 무엇을 느끼는가? -기복이 심했지만 전체적으로 긍정적이다.스파르탁과 브레멘에서 아주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 커리어.. 더보기
제니트에서 뛰고싶은 구티 ? AS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터 구티는 제니트로 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으며 그리고 터키와 UAE에서도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선수 본인은 제니트행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구티의 에이전트 조란 베키치에 따르면 구티가 제니트에서 뛰게 된다면 우선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팔레티 감독 밑에서 축구를 할수있다는 점에서 끌린다고 한다. 구티와 레알의 계약은 2011년까지이며 에이전트의 말에 따르면 구티는 제니트가 하루빨리 레알에 공식적인 오퍼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잼있는 점은 5월초에 Marca와의 인터뷰에서 구티는 갈라사타라이와 아주 좋은 조건의 2년계약을 했으며 이곳에서 내 커리어를 연장하는것에 대해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더보기
티토프의 커리어를 구원하려는 FK 힙키 저번주에 은퇴를 발표했던 Ex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주장 이고르 티토프가 자신의 결정을 번복할수도 있다는 보도다. 티토프는 로코모티브 아스타나와 계약상의 약속한 사항들을 이행받지 못했고 다른팀들은 불러주지 않았기에 은퇴를 결정했었다. 하지만 러시아 2부리그의 힘키가 그를 구원하기 위해 나섰다. 이미 티토프의 오랜동료인 베테랑 티흐노프가 힘키와 1년 계약을 했고 티토프 또한 2008시즌 후반기를 힘키에서 보낸적이 있다. 더보기
키예프로 되돌아갈수도 있는 길레르메 현재 디나모 키예프에서 CSKA 모스크바로 임대되어 뛰고 있는 길레르메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그의 임대기간은 8월까지이며 CSKA는 완전 영입 옵션을 갖고 있다. 다만 1700만 달러의 이적료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에 수르키스 키예프 회장은 기너 CSKA 회장에게 8월달보다 좀 더 일찍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서 알려줄것을 부탁했다. 더보기
[11라운드]디나모 모스크바 VS 알라니아 블라디카프카스 더보기
왜 시체프는 골을 못 넣는가 ? 시체프의 2010시즌 전반기는 마치 2009시즌을 반복하는듯 하다. 2009 시즌 14라운드에서야 PK로 첫골을 넣고서 결국 리그 13골로 괜찬은 시즌을 보냈다. 현재 시체프의 문제점 잦은 포지션 변경과 파트너의 부재 2005년 큰 부상의 여파 프리시즌 훈련량 부족 더보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개최 희망 도시 볼가그라드 45015명 수용  모스크바 "디나모 경기장" 44920명 수용 에카테린부르크 44130명 수용 카잔 45105명 수용 칼리닌그라드 45015명 수용 모스크바 "루쥐니끼 경기장" 89318명 수용 모스크바 레기온 (비밀경기장) 44257명 수용 니즈늬 노보그라드 44899명 수용 쌍트 뻬쩨르부르크 69501명 수용 로스토프 나 다누 43703명 수용 사마라 44918명 수용 사란스크 45015명 수용 소치 47659명 수용 모스크바 "스파르탁 경기장" 46990명 수용 야로슬라블 44042명 수용 더보기
[11라운드]루빈 카잔 VS CSKA 모스크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