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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Interview

도메니코 크리시토







승부조작 스캔들로 유로 2012를 집에서 지켜보게 되는 크리시토죠.


본인이나 대표팀에 큰 손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인터뷰 영상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제노아와 삼프도리아와의 더비경기때 제노아 서포터들이 제노아 선수들이


열심히 뛰지 않는다고 어필을 하는 사태가 있었고 경기는 제노아가 이겼습니다.


그 후 제노아 서포터즈측 사람들과 미팅에 참석요청을 받고 나갔고


언론에 떠도는 그 사진은 그때 찍힌 거라고 합니다.


현재 법률적인 상태는 확정된 혐의가 없고 그저 조사를 받는 단계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표팀에서 하차한것이 상당히 불공평하다고 불만을 토로하네요.


그리고 제니트의 스팔레티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고 


주변의 친구들은 모두 본인을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날이 창창한 선수인데 얼른 혐의를 벗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