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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자 단신 모음 스파르탁 모스크바가 스포르팅 리스본의 마랏 이즈마일로프 영입전에 뛰어 들었습니다. 디나모 모스크바가 먼저 선수를 쳤지만 스파르탁은 스포르팅이 원하는 이적료 500만 유로는 문제 될것이 없다며 선수 본인과의 계약조건만 잘 논의가 된다면 그의 스파르탁으로의 이적은 끝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즈마일로프 본인도 러시아리그 컴백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디나모 모스크바가 또 한번 샬케 04와 빅딜을 시도중입니다. 이미 케빈 쿠라니를 데려와서 엄청난 재미를 본 디나모 모스크바는 얀 클라스 훈텔라르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2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맨유.유벤투스와 경쟁하려고 합니다. 쉽지 않은 길이 예상됩니다.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제니트의 이탈리안 사랑은 계속 됩니다. 이번 유로 2012에서 활약한 볼로.. 더보기
[친선경기]스파르탁 모스크바 VS 토르페도 모스크바 에메리의 스파르탁 모스크바 첫 경기 득점: 1:0 – 웰링톤 (26), 2:0 – 빌랴렛디노프 (77), 3:0 – 에메니케 (82).СПАРТАК: 디칸, 마케예프 (가타고프, 46), 쿠테포프 (쿠틴, 80), 푸츠코, 파르쉬불륙 (К. 콤바로프, 46), 마흐무도프 (카리오카, 46), 조토프 (데 제우, 46), 야코블레프 (빌랴렛디노프, 46), 오부후도프 (아나니제, 46), 쥬바 (코즐로프, 46), 웰링톤 (에메니케, 46). 이고르 네토 경기장 더보기
러시아리그의 거상들 15.바그너 러브 + 380만 유로 2004년 7월 팔메이라스에서 CSKA 모스크바로 620만 유로에 이적 (20살) 2012년 1월 CSKA 모스크바에서 플라멩고로 1000만 유로에 이적 (27살) 러시아리그 사상 최고의 용병중의 한명으로 꼽히는 바그너 러브입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무능한 구단주였던 체르비첸코는 바그너 러브 영입이 리스크가 크다는 이유로 거절했지요... CSKA 모스크바의 기너 구단주는 신의 한수를 두며 바그너 러브와 러시아리그.UEFA컵 우승을 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일화 하나 말씀 드리자면 CSKA 모스크바 팬들이 너무 이비짜 올리치 선수를 편애한다면서 질투하기도 했습니다. 올리치 선수 CSKA 데뷔전부터 골 넣으면서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선수죠. 올리.. 더보기
제니트 포르투갈 전지훈련에 불참하는 아르샤빈 제니트와 아스날간의 아르샤빈 완전이적협상이 아직인가 봅니다. 제니트의 아르샤빈 임대기간이 6월 30일부로 종료되며 6월28일부터 7월6일까지 있을 포르투갈 전지훈련에 아르샤빈은 팀과 함께 가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제니트 완전이적하는것이 선수에게나 제니트.아스날 모두에게 좋을것같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더보기
라쓰 디아라 영입에 가까워진 스파르탁 모스크바 2012/2013 시즌 에메리 감독과 함께 리그 우승을 노리는 스파르탁 모스크바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라쓰 디아라 영입에 가까워 졌습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는 라쓰 영입을 위해서 1000만 유로의 이적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선수 본인에게는 5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딜은 에메리 감독이 직접 나서서 지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보기
이즈마일로프를 노리는 디나모 모스크바 이번에 새로 임명된 디나모 모스크바의 보로듀크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마랏 이즈마일로프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보로듀크와 이즈마일로프는 대표팀에서 부터 인연이 있는 사이입니다. 이번 유로 2012 대표팀에 소집된것도 보로듀크의 도움이 컸습니다. 스포르팅 리스본 또한 재정문제 때문에 적절한 오퍼만 온다면 이즈마일로프 선수를 보내줄수 있다는 입장을 얼마전에 밝힌 바 있습니다. 이즈마일로프 본인또한 디나모 모스크바행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더보기
벨로수를 노리는 CSKA 모스크바 CSKA 모스크바가 제노아에서 뛰는 벨로수 영입을 위해 8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했습니다. 벨로수 영입으로 인해 혼다의 이적으로 생길 공백을 메우겠다는 의도라고 합니다. 제니트 또한 벨로수 영입을 위해 1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책정해놓았다고 합니다. 더보기
[오피셜]베드란 콜루카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이적 크로아티아의 빌리치 감독이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새로운 기관사가 되면서 다수의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이적관련 루머들이 있었는데 콜루카가 토튼햄을 떠나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이적합니다. 4년 계약에 이적료는 650만 유로 연봉은 200만 유로 입니다. 토튼햄에서 함께 뛰었던 로만 파블류첸코가 아주 반갑다는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이번 유로에서 주가를 높은 만주키치 선수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이적할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지켜볼일입니다. 아 또 러시아 기차표값이 오르겠군요 더보기
조별예선 탈락 노 코멘트 더보기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유로 2012에서 몇몇 선수들과 함께 "개발" 소리를 듣고 있는 케르자코프 입니다. 러시아리그 득점 2위에 빛나며 이번 유로에서 부동의 원톱으로 2경기 선발출장했지만 난사한다는 소리만 들었지요. 사실 케르자코프 선수는 저번 리뷰에서도 언급했듯이 무조건 잡고 때리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별명이 BBBB 죠. 슛했고 슛하고 있고 슛할것이다 뭐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얻어 걸리는날은 정말 투수들 긁히는 날이라고 하죠 뭐 그런식으로 무섭습니다. 2011-2012시즌 리그에서만 32경기 23골이 말해주듯 훌륭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체코전 난사와 대비되게 파블류첸코가 교체되어 나와서 슈퍼골을 넣었음에도 폴란드전 선발출장한것에 대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아드보카트가 제니트 감독이었기 때문에 블라블라... 중요한건 아드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