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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샤빈 인터뷰 2010.06.28 현재 쌍트 뻬쩨르부르크에 머물고 있는 아르샤빈과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인터뷰. "먼저 알아두셔야 할 건 시 주최로 열린 행사때문에 집에 늦게 와서 잉글랜드와 독일 경기는 독일이 두번째 골 넣을때 부터 봤다." -그럼 어떻게 경기가 흘러갔는지 이해했죠 ? -주심이 100%골을 인정하지 않고 부터 경기가 틀어졌다. 아마 주심이 66년 그 사건을 다르게 재현한거 같다. 오래전부터 애기하지만 축구에 비디오판독이 도입되어야한다. -이런 결과를 예상했나 ? -전 세계를 찾아봐도 이런 결과를 예상한사람이 없을것이다. 독일이 결과적으로 아주쉽게 잉글랜드를 물리쳤다. -만약 램파드 골이 인정되었다면 ? -그랬다면 잉글랜드도 이길 찬스가 있었다. 축구에서는 찰나의 순간이 모든걸 뒤바꿀수도 있다. -짧게 경기 평을 해본다면 .. 더보기
파블류첸코를 원하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토트넘의 로만 파블류첸코가 이번 여름이적시장 팀의 공격수 보강과는 상관없이 팀을 떠날것으로 보인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파블류첸코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더보기
[루머]샬케04로 부터 발락을 가로채려는 제니트 Life Sports의 보도에 따르면 샬케 04가 발락 영입에 착수했으며 제니트가 가로채기를 하려고 한다. 발락은 오는 6월 30일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샬케 04의 메인 스폰서인 "가즈프롬"이 무엇을 하는 회사냐를 따지고 볼때 제니트가 샬케 04로 부터 발락을 가로채는것은 일도 아닐것이다. 또한 제니트는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플라멩고의 아드리아누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아드리아누에게 300만 유로의 연봉을 준비해두고 있다. P.S 이것은 어디까지나 루머 입니다. 러시아 스포츠 일간지의 공식 보도가 나와봐야 정확한 사실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더보기
디냐르 빌랴렛디노프 비디오 인터뷰 (로코모티브 VS 암카르 전) 나의 2009/2010 시즌은 "B" 정도다. 알리에프는 어떤 빅클럽에 좋은 활약을 할것이다. 에버튼은 기복있는 플레이를 해서 유로파리그존에 들지 못했다. 더보기
이번 여름 선택의 기로에 선 스티페 플레티코사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31세 골키퍼 플레티코사는 계속해서 경기에 나설수 없다면 이번 여름 중요한 선택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에이전트 마르코 날레티피치는 플레티코사 본인은 스파르탁에 남는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만약 상황이 바뀌지 않을경우 지난 여름 부상때문에 막판에 결렬되었던 토튼햄행을 다시 검토할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플레티코사는 부상에서 회복중에 있다. 더보기
유리 지르코프에 대해서 말하다 [2008.11] 유리 지르코프 1983년 8월 20일 탐보프 출생 180 CM 75 KG 미드필더.2001년부터 스파르탁 탐보프에서 뛰기 시작하였으며 2004년 3월 12일 토르페도-메탈루르그 전을 통해 1부리그 데뷔를 하였다. 리그에서 총 129경기 출전하여 14골 32어시스트를 기록중이며 컵대회에 21경기 3골과 슈퍼컵 3경기 1골,유럽대항전 43경기 2골을 기록하였다. CSKA에서 총 196경기 20골. 2005.2006시즌 리그 우승. 2004,2008시즌 리그 준우승 2007년 리그 3위 04/05,05/06,07/08 컵대회우승 2004.2006.2007 슈퍼컵우승 2004/5 우에파컵 우승 2005년 우에파 슈퍼컵 출전 2008시즌 스포르트-익스프레스 선정 올해의 선수 (평점 6.38) 2008년 1월 CS.. 더보기
러시아 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베나윤 리버풀의 미드필더 베나윤은 조만간 팀을 떠날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거절할수 없는 제안이 있을것이며 유로 2012 예선후에는 국가대표 은퇴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스파르탁 모스크바는 베나윤 영입을 하려다 실패했으며 이번 겨울엔 디나모 모스크바와 연결되었었고 현재는 CSKA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 팀을 떠날것으로 예상되는 크라시치의 대체자로 적격이라는 분위기다. 베나윤은 어떤팀이건 2010/2011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으로 이적할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우승의 향방을 알수없던 2004 시즌 2004 시즌 리그테이블은 무척이나 타이트했다. 2003 시즌 우승팀인 CSKA 모스크바는 "챔피언의 플레이"가 아니었다라는 이유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 이유인 즉슨 중원에서 잦은 파울로 상대방의 역습을 끊는등 "안티풋볼"을 시즌 내내 선보였기 때문이다. 2004 시즌은 반대로 CSKA가 "챔피언의 플레이"를 하고도 아쉽게도 우승을 놓쳤다. 2004시즌 28라운드까지 치룬 시점에서 CSKA는 승점 56점으로 로코모티브에 1점차 앞서있었다. 29라운드에서 그들의 상대는 하위권에 쳐져있는 디나모 모스크바 였다. 디나모 모스크바는 스파르탁 제국을 이끌던 "올렉 로만체프" 감독이 감독으로 합류한 직후였다. 누가 예측이나 했을까 시즌내내 축구다운 축구를 보여주지 못한 디나모가 CSKA와 무승부를 거둔것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