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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News

이번 여름 선택의 기로에 선 스티페 플레티코사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31세 골키퍼 플레티코사는 계속해서 경기에 나설수 없다면

이번 여름 중요한 선택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에이전트 마르코 날레티피치는 플레티코사 본인은 스파르탁에 남는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만약 상황이 바뀌지 않을경우 지난 여름 부상때문에 막판에 결렬되었던

토튼햄행을 다시 검토할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플레티코사는 부상에서 회복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