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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안드레이 쉐브첸코 디나모 키예프 시절 모음 VS PSV 아인트호벤 VS 유벤투스 더보기
또 다시 콜로딘을 노리는 제니트 제니트의 이번 여름시장 최대 목표중 하나는 디나모 모스크바의 러시아 국가대표 수비수 데니스 콜로딘이다. 지난 1년간 꾸준하게 연결되어 왔으며 제니트의 수비를 책임지는 이비짜 크리자나츠가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그의 영입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1500만 유로의 이적료가 필요할 그의 영입은 제니트에게 용병 리미트에 걸리지 않을뿐더러 콜로딘과 더불어 간절하게 원하는 디나모 키예프의 밀렙스키의 자리를 확보하게 된다. 디나모 모스크바의 스포츠 디렉터 콘스탄틴 사르사니아는 콜로딘 이적에 대한 질문에 좋은 오퍼가 오면 충분히 떠나보낼수 있다고 밝혔다. 더보기
RPL에서 활약한 우크라이나 국대선수 TOP 10 10.안드레이 보로닌 보로닌은 서유럽 톱-클럽에서 RPL로 찾아온 두번째 선수다. 첫번째 선수는 아스날 벤치를 달구다가 스파르탁 모스크바로 이적한 크빈시 오부수아베이에이다. 보로닌은 마인츠.레버쿠젠.헤르타에서 활약했고 다만 베니테즈의 팀 로테이션에 들어가는데 실패했으며 현재 RPL에서는 로코모티브전 골과 사투른전 퇴장이 전부다. 로코모티브전 보로닌 골 영상 9.블라디슬라브 바슉 키예프에서 블라디미르 비스트로프 (두번 배신한 남자) 와 비슷한 취급을 받았다. 90년대 디나모 키예프의 모든 영광을 함께하며 이름날렸던 그는 2002년 스파르탁 모스크바로 이적했지만 로만체프 감독 해임과 팀역사상 최악의 시즌 (리그 10위)을 막지는 못했다. 그 후 우크라이나 리그 오데사를 거쳐서 2005년 키예프로 컴백했으며 .. 더보기
RPL에서 가장 "HOT"한 선수 RPL에서 요즘 가장 "뜨거운"사나이 알렉산드르 알리예프 되시겠다. 1985년생이고 우크라이나 하바롭스크 출신이다. 173/72의 작은 체구에다가 포지션 또한 미드필더 이자만 현재 RPL 6경기 6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0 시즌을 앞두고 로코모티브가 "큰맘"먹고 새로운 기관사를 데려온 보람을 제대로 느끼고있다. 드미트리 로스코프 이후에 제대로된 기관사가 없던 로코모티브는 리그에서 삐걱댔다. 다시 돌아온 로코모티브 그 자체인 유리 쇼민 감독과 함께 2010 시즌 좋은 성적을 올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리 쇼민 감독은 로코모티브로 컴백하기전에 디나모 키예프 감독으로 있었다. 그 누구보다 알리예프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2004 시즌 이후로 리그 우승과 인연이 없는 로코모티브에게 알리예프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