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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자코프

[14라운드]로스토프 VS 제니트 더보기
[FA컵 결승]제니트 쌍트뻬쩨르부르크 VS 시비르 노보시비르스크 더보기
제니트행이 유력해지는 밀렙스키 디나모 키예프 회장 이고르 수르키스는 다시한번 제니트에 밀렙스키 딜에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제니트와의 협상은 언제 든지 열려있으며 2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책정해놨다. 이번 시즌 밀렙스키는 리그 17골을 기록했다. P.S 이미 공격진이 포화상태인 제니트에 밀렙스키가 오면 좋겠지만 없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2000만 유로라니...일단 제니트는 시즌 시작전에 루빈 카잔의 부하로프 영입을 위해 2000만 유로를 준비했었으니..물론 루빈이 부하로프와 재빨리 재계약을 체결하는 바람에 결렬.. 케르자코프.다니.라조비치.후스티.파이줄린.로시나... 넘치는 자원들... 더보기
[10라운드]암카르 페름 VS 제니트 쌍트 뻬쩨르부르크 더보기
RPL 4월의 골 TOP 10 10.보로닌 vs 로코모티브 9.굴루샤코프 vs 톰 톰스크 8.댜듄 vs 로스토프 7.웰링톤 vs 테렉 6.2골 알리에프 vs 디나모 5.스타야노프 vs 로스토프 4.길레르메 vs 로코모티브 3.쿠즈민 vs CSKA 2.케르자코프 vs CSKA 1.키센코프 vs 사마라 더보기
[9라운드]제니트 쌍트 뻬쩨르부르크 VS 스파르탁 날췩 더보기
[8라운드]사투른 라멘스코에 (모스크바 레기온) VS 제니트 쌍트 뻬쩨르부르크 더보기
CSKA VS 제니트 4라운드 잔여 경기 더보기
러시아 2002 월드컵 대표팀에게 무슨일이 ??? 8강은 기본이라는 기대속에 출범했던 2002 월드컵 대표팀. 청소년대회 우승 출신들 "골든제네레이션"과 신예 선수들의 조화를 이루며 일치 유고슬라비아와 스위스를 제치고 한국/일본행 티켓을 따냈던 그 대표팀. 1승 2패로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금 다루려하는 문제는 왜 팀의 에이스 알렉산드르 모스토보이가 벤치에서 팀의 추락을 지켜보아야 했냐는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월드컵을 앞두고 모스크바에서 열린 LG 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LG 컵 경기도중 모스토보이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언론에서도 그 부상에 대해서 크게 다루지 않았다. 당연히 모스토보이는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로만체프 당시 국가대표 감독과의 불화 ? 어림없는 소리다. 스파르탁 모스크바 출신인 모스토보이와 로만체프의 사이는 당시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