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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유로 1996 러시아 대표팀으로써는 망한 대회죠. 1994년 월드컵에선 편지 항명으로 최강전력이라 평가받던 대표팀 죽쓰고... 96또한 다를게 없었습니다. 이탈리아.체코.독일과 같은 조에서 뭔가를 바라기는 힘들었죠... 아무리 골든제네레이션이라 불리던 그들이었다지만... 전에도 소개한적이 있기때문에 오늘은 스포르트지에 사진이 올라왔기에 올려봅니다. 더보기
아르샤빈 인터뷰 2010.06.28 현재 쌍트 뻬쩨르부르크에 머물고 있는 아르샤빈과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인터뷰. "먼저 알아두셔야 할 건 시 주최로 열린 행사때문에 집에 늦게 와서 잉글랜드와 독일 경기는 독일이 두번째 골 넣을때 부터 봤다." -그럼 어떻게 경기가 흘러갔는지 이해했죠 ? -주심이 100%골을 인정하지 않고 부터 경기가 틀어졌다. 아마 주심이 66년 그 사건을 다르게 재현한거 같다. 오래전부터 애기하지만 축구에 비디오판독이 도입되어야한다. -이런 결과를 예상했나 ? -전 세계를 찾아봐도 이런 결과를 예상한사람이 없을것이다. 독일이 결과적으로 아주쉽게 잉글랜드를 물리쳤다. -만약 램파드 골이 인정되었다면 ? -그랬다면 잉글랜드도 이길 찬스가 있었다. 축구에서는 찰나의 순간이 모든걸 뒤바꿀수도 있다. -짧게 경기 평을 해본다면 .. 더보기
크라시치 맨시티 유벤투스의 삼각관계 맨체스터 시티가 유벤투스가 크라시치의 이적료로 제시한 금액보다 훨씬 많은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은 "올드 레이디"를 위해서 뛰기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이전트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아직 CSKA 측에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하지 않은 상태지만 유벤투스가 제시한 금액보다 훨씬 큰 액수를 제시할것이라고 전해왔다. 그리고 유럽축구시장에서 그 어떤 클럽도 맨시티와의 머니 게임에서 승리하기는 불가능하지만 크라시치가 유벤투스에서 뛰기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서 유벤투스와의 협상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더보기
파블류첸코를 원하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토트넘의 로만 파블류첸코가 이번 여름이적시장 팀의 공격수 보강과는 상관없이 팀을 떠날것으로 보인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파블류첸코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더보기
아르샤빈 인터뷰 2010.04.27 아르샤빈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시즌은 내 커리어에서 값으로 환산할수 없는 가치가 있다."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이고르 라비네르 (런던.레스토랑 NOBU) -디냐르 빌랴렛디노프는 "SE"와의 인터뷰에서 좀 더 이른나이에 빅리그에 진출하지 않은것을 아쉬워했다.당신 또한 27세에 진출했으니 이르지 않은데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가 ? -아니다.난 아쉽거나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디냐르의 생각에 동의한다 먼저 갈수록 축구와 인생 측면에서 이득이 있다. -축구적으로는 알겠지만 인생에 관해선 무언가 ? -왜냐면 적응하는데 더 수월하기 때문이다. -영국 생활 1년반동안 당신에게 변화가 있는가 ? -어떤 면에서는 그렇다.그 어떤면이란게 지금 애기하기는 어렵다 러시아로 돌아가고 나면 정확하게 알것같다. -커리어를 마감한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