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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킨페예프

[유로예선]마케도니아 VS 러시아 더보기
CSKA 모스크바를 떠날수 없는 아킨페예프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빅리그 빅클럽으로의 이적이 예상되었던 CSKA 모스크바의 수문장 이고르 아킨페예프가 2010년 말까지 팀에 잔류할 예정이다. 일단 아킨페예프가 팀을 떠나게 되면 CSKA에는 세르게이 체프추고프 한명 뿐이다. 그렇게 되면 두명의 골키퍼를 영입해야하는데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다. 구단주 예브게니 기너는 아킨페예프와의 면담을 통해 이러한 사정을 애기했고 2010년까지 팀에 남아주기를 부탁했다. p.s 출처가 스포르트 익스프레스가 아니라 Life Sports 소스를 Sports.ru를 통해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일단 아킨페예프는 현재 그 어느때보다 이적루머가 많구요 보도된 CSKA의 골키퍼 문제는 사실입니다. 일단 CSKA는 대체자를 영입하고 나서 아킨페예프를 이적시킬 공산이 커집니다. 더보기
[10라운드]CSKA 모스크바 VS 테렉 그로즈니 더보기
[9라운드]로스토프 VS CSKA 모스크바 더보기
[8라운드]CSKA 모스크바 VS 톰 톰스크 어처구니 없는 골 실점한 아킨페예프. 리그 경기에서 왠지 동기부여가 않되는 느낌. 슈퍼컵 루빈전 공 잘못 걷어낸거에 이어 두번째. 유럽대항전이나 국대 경기에서는 실수 없고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는걸 미루어 볼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꼭 떠났으면 한다. 더보기
CSKA VS 제니트 4라운드 잔여 경기 더보기
"아기피부" 아킨페예프 이야기 기본적인 신상명세는 검색신공으로 충분히 알수 있기때문에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내가 아킨페예프를 처음 보게된건 그의 데뷔시즌인 2003 시즌이다. 2003시즌 CSKA는 베냐민 만드리킨이라는 당시 러시아 청소년대표팀 주전 골리와 시작했다.다. 만드리킨은 가자예프 감독이 발굴한 선수로서 CSKA 모스크바의 10년 미래로 불리었다. 사건의 발단은 제니트 주장인 블라드 라디모프와의 언쟁때문에 만드리킨이 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으면서다. 누가 봐도 후보 골리인 등번호 35번의 만 17세 소년은 다시 벤치로 돌아갈것이라는 여론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만드리킨이 돌아온 이후로도 아킨페예프는 골문을 지켰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부상이 아닌 다른 이유로는 골문을 비운적이 없다. 2003 시.. 더보기
2005년 리스본의 여름 결승전 라인업 GK 이고르 아킨페예프 DF 바실리 베레주츠키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C) 알렉세리 베레주츠키 치디 오디아 MF 예브게니 알도닌 86"out 엘베르 라히미치 다니엘 카르발류 82"out 유리 지르코프 FW 바그너 러브 이비짜 올리치 67"out Sub GK 베냐민 만드리킨 MF 데이비다스 쉠베라스 82"in 롤란 구세프 86"in 오스마르 페레이라 유리스 라이잔스 알렉산드르 살루긴 밀로스 크라시치 67"in 감독 발레리 가자예프 다니엘 카르발류의 어이스트 헤트트릭 잊을수가 없다. 교체되어 나갈때 해설자의 멘트또한 지금도 귓가에 생생하다. "시청자 여러분 앉아계싶니까 ? 지금 그가 나가고 있습니다. 일어서십시오 !!!" 나도 모르게 쇼파에서 벌떡 일어나 그의 모습이 더이상 보이지 않고 필드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