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빅리그 빅클럽으로의 이적이 예상되었던 CSKA 모스크바의
수문장 이고르 아킨페예프가 2010년 말까지 팀에 잔류할 예정이다.
일단 아킨페예프가 팀을 떠나게 되면 CSKA에는 세르게이 체프추고프 한명 뿐이다.
그렇게 되면 두명의 골키퍼를 영입해야하는데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다.
구단주 예브게니 기너는 아킨페예프와의 면담을 통해 이러한 사정을 애기했고
2010년까지 팀에 남아주기를 부탁했다.
p.s 출처가 스포르트 익스프레스가 아니라 Life Sports 소스를 Sports.ru를 통해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일단 아킨페예프는 현재 그 어느때보다 이적루머가 많구요
보도된 CSKA의 골키퍼 문제는 사실입니다.
일단 CSKA는 대체자를 영입하고 나서 아킨페예프를 이적시킬 공산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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