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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리스본

마랏 이즈마일로프 얼마전 유로 2012 러시아 대표팀 예비명단 발표가 있었지요 깜짝 놀랐습니다... 명단에 "마랏 이즈마일로프"의 이름이 ㄷㄷㄷ 부상의 악령이 앗아간 이 비운의 천재가 다시금 대표팀의 불음을 받다니요 ㅎㅎㅎ 예비명단이지만 꼭 최종 엔트리에 들어갔으면 싶네요. 무려 2006년 이후 처음입니다. 벌써 6년이나 됬네요. 히딩크 사단이랑은 별다른 인연이 없었지요. 이즈마일로프는 또래 선수들 케르자코프나 아르샤빈 시체프 등등 중에서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냈었죠. 스파르탁 모스크바 선수나 출신들 위주의 대표팀이 우선시 되었던 2002 월컵 로만체프 사단에서도 약관의 나이에 한자리 차지했었구요. 무려 모스토보이.카르핀.티토프가 있었던 미드필더 라인이죠.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에서는 유리 쇼민의 확실한 믿음밑에서 성장의 성.. 더보기
쉬쉬킨 영입경쟁에 뛰어든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쉬쉬킨을 놓고 톰 톰스크와 경쟁을 한다. 로코모티브는 쉬쉬킨과 같은 포지션의 레낫 얀바예프가 서유럽 클럽으로의 이적이 유력시됨에 따라 대체자로 쉬쉬킨을 낙점했다. 또한 로코모티브는 공격라인 보강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으며 스포르팅 리스본의 마랏 이즈마일로프와 토튼햄의 로만 파블류첸코 디나모 키예프의 아르쫌 밀렙스키와 연결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