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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유로 2012에서 몇몇 선수들과 함께 "개발" 소리를 듣고 있는 케르자코프 입니다. 러시아리그 득점 2위에 빛나며 이번 유로에서 부동의 원톱으로 2경기 선발출장했지만 난사한다는 소리만 들었지요. 사실 케르자코프 선수는 저번 리뷰에서도 언급했듯이 무조건 잡고 때리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별명이 BBBB 죠. 슛했고 슛하고 있고 슛할것이다 뭐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얻어 걸리는날은 정말 투수들 긁히는 날이라고 하죠 뭐 그런식으로 무섭습니다. 2011-2012시즌 리그에서만 32경기 23골이 말해주듯 훌륭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체코전 난사와 대비되게 파블류첸코가 교체되어 나와서 슈퍼골을 넣었음에도 폴란드전 선발출장한것에 대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아드보카트가 제니트 감독이었기 때문에 블라블라... 중요한건 아드보.. 더보기
제니트의 새로운 타겟 네그래도 2010/2011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해서 적극적인 전력보강에 나서고 있는 제니트가 "거상"세비야의 알바로 네그래도에 접근중이다. Canal Sur에 따르면 제니트의 보드진들은 이미 세비야와 네그래도의 제니트 이적에 관해 협상 하고 있다고 한다. 거상 세비야와 또 다른 의미에서의 거상인 제니트가 어떤 거래를 할지 기대된다. 이미 제니트와 세비야는 케르자코프 이적거래를 한 경험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