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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 04

[루머]샬케04로 부터 발락을 가로채려는 제니트 Life Sports의 보도에 따르면 샬케 04가 발락 영입에 착수했으며 제니트가 가로채기를 하려고 한다. 발락은 오는 6월 30일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샬케 04의 메인 스폰서인 "가즈프롬"이 무엇을 하는 회사냐를 따지고 볼때 제니트가 샬케 04로 부터 발락을 가로채는것은 일도 아닐것이다. 또한 제니트는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플라멩고의 아드리아누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아드리아누에게 300만 유로의 연봉을 준비해두고 있다. P.S 이것은 어디까지나 루머 입니다. 러시아 스포츠 일간지의 공식 보도가 나와봐야 정확한 사실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더보기
케빈 쿠라니 인터뷰 2010.05.15 분데스리가 최고의 스트라이커의 디나모 모스크바 이적을 의심하는 자들이 있었다. 케빈 쿠라니 그가 계약서에 싸인하기 위해 모스크바에 왔다. [오피셜] 그 자체. -모스크바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 언제 마지막으로 왔었죠 ? -음...7년전으로 기억한다. -어떤 기억들이 있나 ? -별로 좋지 못한 기억이 있다. 청소년 대표 경기때문에 왔는데 그때 졌다. -당시에 8분정도 뛰었는데 누가 러시아의 골문을 지켰는지 기억나나 ? -누구였지 ? -후반에는 아킨페예프가 골문을 지켰고 전반에는 새로운 팀 동료인 블라디미르 가불로프가 지켰다. -정말 ? 오우 이제 우리는 한길을 간다. -예전에 우리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여성을 겁낸다했었는데 그들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아직도 경계하나 ? -지금 나한테는 아주 아름다운 와.. 더보기
[10라운드]안쥐 마하츠칼라 VS 디나모 모스크바 더보기
남아공이 아닌 디나모로 가는 쿠라니 결국 2010 남아공 월드컵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2008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경기에 나가지 못하는것에 불만을 표출하며 경기장을 나간것이 화근이다. 이번시즌 좋은 활약을 하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쿠라니의 컴백을 요구했고 뢰브 또한 코치들과 상의해본다고 했으나 결국 마침표를 찍었다. 쿠라니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선수와 마찬가지로 어릴때부터 월드컵에 나가는것이 꿈이었고 두번째 희망이 무너졌다." 자국에서 열린 2006 월드컵당시에도 클리스만의 분데스팀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또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그렇게 나간것은 내 잘못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사과했고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했지만 결국 돌이킬수없는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의 남아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른 팬들과 .. 더보기
케빈 쿠라니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 샬케 04의 간판 스트라이커 케빈 쿠라니가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500만 유로의 연봉으로 RPL 최고 연봉자 자리를 예약했다. 아직 오피셜 보도는 나오지 않았지만 독일에서 누구도 이 사실을 부정하고 있지 않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디나모는 다른 두클럽 유벤투스와 페네르바체와의 영입경쟁에서 승리했으며 페네르바체는 6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했었다고 한다. 디나모 모스크바는 이미 뮌헨시절 루카토니에게 700만 유로 연봉으로 영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2010년 4월14일자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필자의 여담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디나모 모스크바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박주영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AS 모나코의 유니폼 메인스폰서인 FEDCOM Invest 회장인 알렉산드르 페도리체프가 구단주로 있던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