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맨유

[11라운드]루빈 카잔 VS CSKA 모스크바 더보기
해외파 득점 TOP 10 10.알렉산드르 모스토보이 (셀타 비고) 12골 2000/01,2001/02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셀타 그 자체. 9.알렉산드로 콜로틸코 (몰렌벡) 13골. 2001/02 벨기에리그에서 13골이면 그닥 많은 골은 아님. 웨슬리송크가 이번시즌 30골 넣는거 보듯이... 8.발레리 카르핀 (레알 소시에다드) 13골 1995/96 13골로 팀의 리그 7의에 공헌했다. 7.세르게이 키랴코프 (칼스루헤) 13골 1993/1994 93/94 시즌의 칼스루헤는 지금과는 비교하지 말자. 올리버 칸이 지키는 골문과 공격 선봉 키랴코프가 있던 시절엔 우에파컵 4강까지 갔었다. 6.블라디미르 베스샤스니흐 (베르더 브레멘) 14골 1994/95 해외로 나가자마자 오토레하겔과 마리오 바슬러에게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그 이후.. 더보기
[10라운드]알라니아 블라디카프카스 VS 스파르탁 모스크바 더보기
CSKA의 미래 알란 자고예프 인터뷰 -최근 CSKA의 경기력 기복이 심하다.왜 그런가 ? -당신의 의견에 모두 동의할수는 없다. 결과는 기복이 있지만 우리의 경기력이나 수준이 상대를 압도하고도 결과를 못 얻는 경우도 있었다. 제니트와의 격차는 크지 않다 좀 더 우리가 발전한다면 금방 따라 잡을 것이다. -술츠키 감독은 CSKA 전술 실험을 자주한다. 4-4-2와 4-5-1 이 대표적인데 어떤 포메이션이 가장 잘 맞는가 ? -나한테는 별 상관없다.아니 별 상관이 없다기보다도 어떤 포메이션에서 내가 경기를 하건 내 역활에는 변함이 없다. -톰스크와 로스토브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되었다 무슨일인가 ? -솔직히 모르겠다. -약간 불편한 질문을 하자면 케이수케 혼다가 팀에 합류하고 부터 중요한 프리킥 찬스를 혼다가 처리한다. 당신또한 프리킥에 능.. 더보기
[Most Wanted] 밀로스 크라시치 밀로스 크라시치 1984년 11월 1일 코소프스카-미트로비짜 출생 (유고슬라비아) 185 / 75 1999 - 2004 보에보디나 76경기 7골 2004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CSKA 모스크바로 이적 2005.2006 시즌 러시아리그 우승 2004/5 2005/6 2007/8 2008/9 러시아컵 우승 2004.2006.2007.2009 러시아 슈퍼컵 우승 2004/5 우에파컵 우승 2009/2010 챔피언스리그 8강 2007.2008 최고의 33인 1위 2009 세르비아 올해의 선수 p.s 솔직히 크라시치가 처음 CSKA에 왔을때 이정도로 성장할줄 몰랐다. 당시 CSKA의 오른쪽 측면은 구세프와 오디아가 경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크라시치는 경쟁자들을 밀어내고 당시 팀의 판타지스타였던 카르발류의 여.. 더보기
CSKA 모스크바 구단주 예브게니 기너의 주요 쇼핑목록 그가 영입한 선수들 이르쥐 야로식 2003시즌 당시 리그 최고액인 300만 유로에 스파르타 프라하로 부터 영입 이비짜 올리치 2003시즌 여름 디나모 자그레브로 부터 500만 유로에 영입 CSKA 모스크바 팬들의 아이콘으로 칭송받았으며 이에 바그너 러브는 팬들이 너무 올리치만 편애한다며 불평을 했을 정도. 다니엘 카르발류 영입초반에 활약이 미비했으나 2005년 살아나기 시작하며 팀의 첫 우에파컵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영입당시 이적료 1000만 달러 (추정) 연봉 120만 달러로 최고 대우를 받았다. 오스마르 페레이라 2004 시즌을 앞두고 리베르 플라테로 부터 450만 유로를 주고 영입했던 실패작 등번호 10번을 받았을정도로 기대치가 높았다. 오히려 기대하지 않았던 "지르코프"가 흥했다. 이번차례에 .. 더보기
"아기피부" 아킨페예프 이야기 기본적인 신상명세는 검색신공으로 충분히 알수 있기때문에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내가 아킨페예프를 처음 보게된건 그의 데뷔시즌인 2003 시즌이다. 2003시즌 CSKA는 베냐민 만드리킨이라는 당시 러시아 청소년대표팀 주전 골리와 시작했다.다. 만드리킨은 가자예프 감독이 발굴한 선수로서 CSKA 모스크바의 10년 미래로 불리었다. 사건의 발단은 제니트 주장인 블라드 라디모프와의 언쟁때문에 만드리킨이 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으면서다. 누가 봐도 후보 골리인 등번호 35번의 만 17세 소년은 다시 벤치로 돌아갈것이라는 여론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만드리킨이 돌아온 이후로도 아킨페예프는 골문을 지켰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부상이 아닌 다른 이유로는 골문을 비운적이 없다. 2003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