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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

2011/2012 시즌 RPL 베스트 플레이어 제 개인적인 선택입니다. 이번 시즌 리그 8위를 차지한 쿠바니 크라스노다르의 골잡이 라시나 트라오레 !!! 이 흑동생 쫄깃쫄깃합니다잉 ㅋㅋㅋ 쫄깃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제니트전 슈퍼 골 !!! 리그 최상급 수비진을 자랑하는 제니트를 관광시키죠잉 ㄷㄷㄷ 간단한 호구조사 한번 가겠습니다. 라시나 트라오레 1990년 8월 20일생 드록국 203 CM 87 KG의 쫄깃한 스펙 2008-2010 시즌 루마니아 리그에서 뛰었으며 2011 시즌 루마니아 레전드 단 페트레스쿠가 이끄는 쿠바니에 합류했습니다. 이적료만 무려 500만 유로 ㄷㄷㄷ 확실히 이적료 값을 해줬죠잉 2011/2012 시즌 리그 득점랭킹 3위에 랭크 되어있습니다만 둠비아의 CSKA 케르자코프의 제니트에 비하면 지원이 빈약한 쿠바니에서 올린 성과입니다.. 더보기
왜 시체프는 골을 못 넣는가 ? 시체프의 2010시즌 전반기는 마치 2009시즌을 반복하는듯 하다. 2009 시즌 14라운드에서야 PK로 첫골을 넣고서 결국 리그 13골로 괜찬은 시즌을 보냈다. 현재 시체프의 문제점 잦은 포지션 변경과 파트너의 부재 2005년 큰 부상의 여파 프리시즌 훈련량 부족 더보기
루빈 카잔으로 이적을 원하는 마르세유의 마마두 니앙가 지난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결렬되었던 마마두 니앙가의 루빈행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이루어 질수도 있을 전망이다. 그의 에이전트 카림 아크릴은 니앙가가 현재 마르세유에서 받는 주급에 불만이 있다고 밝혔다. 2009/10 시즌에 니앙가는 45경기에 출장해서 21골을 넣었다. 리그에서 31경기 17골 챔피언스리그에서 6경기 1골 유로파에서 3경기 2골. 로마가 니앙가 영입경쟁을 할것이지만 마르세유가 원하는 이적료 800만에서 1000만 유로는 그들에게 매우 큰 돈이다. 한편 루빈의 쿠르반 베르디예프 감독은 서유럽을 돌면서 새로운 선수를 물색할 전망이며 안더레흐트의 수비수 일레 반 다메와 접촉할것이다. 더보기
2002년 여름 시체프에게 무슨일이 ? 2002 월드컵 러시아 대표팀의 유일한 수확은 드미트리 시체프이다. 2002 시즌 스파르탁 모스크바에서 화려한 전반기를 보내고 엔트리에 탑승해서 누구보다 값진 활약을 했다. 벨기에전 종료후 눈물이 끝이 아니었다... 이후에도 눈물 흘릴일들이 ... 무능한 구단주 그 자체 체르비첸코 그의 재임당시 유일하게 칭찬받을 일이 이고르 티토프와의 좋은조건의 계약이다. 이런저런 이야기는 생략하고 본론만 애기하겠다. 사건의 발단은 2002 년 월드컵 종료후 시체프는 새로운 계약을 요구했다. 1000불이 조금 넘는 주급은 시체프의 활약도에 비해 노예계약이었다. 구단주 체르비첸코가 "그 나이 선수에게 그정도 주급이면 충분하다"라며 재계약을 거부하자 이적을 요구한다. 월드컵 이후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파르마.밀란.바이에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