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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Etc

2011/2012 시즌 RPL 베스트 플레이어

제 개인적인 선택입니다.





이번 시즌 리그 8위를 차지한 쿠바니 크라스노다르의 골잡이


라시나 트라오레 !!!


이 흑동생 쫄깃쫄깃합니다잉 ㅋㅋㅋ






쫄깃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제니트전 슈퍼 골 !!!


리그 최상급 수비진을 자랑하는 제니트를 관광시키죠잉 ㄷㄷㄷ





간단한 호구조사 한번 가겠습니다.






라시나 트라오레


1990년 8월 20일생 드록국


203 CM 87 KG의 쫄깃한 스펙


2008-2010 시즌 루마니아 리그에서 뛰었으며


2011 시즌 루마니아 레전드 단 페트레스쿠가 이끄는 쿠바니에 합류했습니다.


이적료만 무려 500만 유로 ㄷㄷㄷ


확실히 이적료 값을 해줬죠잉


2011/2012 시즌 리그 득점랭킹 3위에 랭크 되어있습니다만


둠비아의 CSKA 케르자코프의 제니트에 비하면 지원이 빈약한 쿠바니에서 올린 성과입니다.


39경기 18골 5 어시스트...이 얼마나 아름다운 숫자 입니까...ㄷㄷㄷ




2011/2012 시즌 트라오레가 맹활약했던 주요 경기 영상들 입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와의 홈경기


1골 1어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원정에서 1골




암카르전에서 2골 1어시




스파르탁 모스크바전에서 1골





디나모 모스크바전에서 1골






리그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 상당히 잘해줬습니다.


특히 제니트 상대로 아주 잘해줬어요 ㅋㅋ


최근에 발표된 몸값 평가액만 해도 700만 유로입니다.


조만간 러시아리그의 강자들 혹은 다른 유럽리그의 강자들의 쇼핑 리스트


상위권에 랭크될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노다웃 ! ㅋㅋㅋ








올시즌 트라오레 그리고 쿠바니 최고의 경기인 제니트전


2대0에서 2대2 무승부로 끝났지만


트라오레의 원맨쇼가 빛난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