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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유로파]영보이즈 VS 제니트 더보기
RPL에서 뛰는 모든 우리나라 선수들의 에이전트 "블라디미르 아브라모프" 인터뷰 블라디미르 아브라모프 아주 예전에 아브라모프는 소련의 스타선수들을 서유럽으로 이적시키는 일을 하였고 가장 최근에는 축구관련 티비 프로그램에서 객원위원으로 활동했다. 아르쫌 트로이츠키를 소련시절 첫번째 디제이라고 한다면 블라디미르 아브라모프를 우리는 소련의 첫번째 축구 에이전트라고 부른다. 그리고 "Sovintersport"라는 에이전트 회사를 운영하며 리낫 다사예프에서 부터 페도르 체렌코프의 이적까지 또 "축구,돈 그리고 또 돈"의 저자다. 요즘 세대들은 그를 티비 프로그램 객원위원으로만 알고 있겠지만 말이다. -신문과 티비에서는 당신을 축구 에이전트라고 애기하지만 아무도 당신이 누구와 일하는지를 모른다. -난 축구 에이전트가 아니고 스포츠 에이전트다. -뭐 다른 의미가 있나 ? -지금 이 오피스에 난 .. 더보기
[22라운드]제니트 쌍트뻬쩨르부르크 VS 사투른 라멘스코에 더보기
[15라운드]제니트 VS 루빈 카잔 더보기
앞으로 2일 이내에 결정날 김동진의 디나모 모스크바 행 김동진의 디나모 모스크바행이 앞으로 2일이내에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디나모 모스크바측은 울산과는 아무문제가 없지만 선수 본인이 개인적인 문제로 모스크바행에 부정적인 반응이었으며 대한민국의 월드컵 일정 이후로 모든문제를 미뤄 둔 상태였다. 이적이냐 결렬이냐는 앞으로 2일이내에 확정될것이며 디나모 모스크바는 김동진 영입이 결렬될것을 대비해 그의 대체자로 파르티잔의 마르코 로미치를 물색해둔 상태다. 더보기
김동진 딜이 끝나지 않았다는 디나모 모스크바 디나모 모스크바 보드진은 울산 현대의 김동진 영입딜이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몇일전 김동진은 에이전트를 통해 가족문제상 K리그 잔류를 밝혔으나 디나모 모스크바의 스포츠 디렉터 콘스탄틴 사르사니아는 아직 모든 문제가 열려있는 상태이며 김동진과 실제로 대화를 나눴으며 월드컵 조별라운드가 끝난 이후에 모든것이 결정 될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러시아리그 컴백을 원치 않는 김동진 디나모 모스크바와 강력하게 연결되었던 김동진이 러시아리그 컴백을 원하지 않는것으로 밝혔다. 그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울산에서의 선수생활이 완벽하고 또 제니트에서 종종 외로움을 느꼈으며 그들과의 헤어짐의 과정에서 앙금이 남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조만간 결혼을 하기때문에 한국에서 결혼생활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디나모는 다른 한국 국가대표 선수인 이영표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마틴 욜 감독의 말처럼 유럽 최고의 왼쪽 윙백중 한명으로 그를 관찰하고 있다. 현재 이영표는 알-힐랄과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한 상태다. 더보기
김동진을 영입하려는 디나모 모스크바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2010년 월드컵을 준비중인 김동진이 디나모 모스크바로의 이적 협상중이다. 김동진은 2006-2009시즌 제니트에서 뛰었으며 67경기 출장하여 3골 4어시를 기록했다. 제니트는 김동진의 건강상의 문제로 계약을 해지했으며 김동진은 K리그 울산현대로 이적했다. 디나모의 스포츠 디렉터 사르사니아에 따르면 김동진은 현재 왼쪽 수비수인 블라디미르 그라나타의 훌륭한 경쟁상대라고 보고있다. 그리고 디나모는 두명의 어린 한국 선수와 3년 계약을 했다. 그 주인공은 1992년생인 허민은과 이민규로 이들은 모두 한국에서 재능있는 선수들로 손꼽히고 있다. 허민은은 측면 수비수로써 좌우 모두 가능하며 9월15일에서야 만 18세가 되기 때문에 계약은 9월 16일부터 효력이 있다. 이민규의 경우 스트라이.. 더보기
[FA컵 결승]제니트 쌍트뻬쩨르부르크 VS 시비르 노보시비르스크 더보기
또 다시 콜로딘을 노리는 제니트 제니트의 이번 여름시장 최대 목표중 하나는 디나모 모스크바의 러시아 국가대표 수비수 데니스 콜로딘이다. 지난 1년간 꾸준하게 연결되어 왔으며 제니트의 수비를 책임지는 이비짜 크리자나츠가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그의 영입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1500만 유로의 이적료가 필요할 그의 영입은 제니트에게 용병 리미트에 걸리지 않을뿐더러 콜로딘과 더불어 간절하게 원하는 디나모 키예프의 밀렙스키의 자리를 확보하게 된다. 디나모 모스크바의 스포츠 디렉터 콘스탄틴 사르사니아는 콜로딘 이적에 대한 질문에 좋은 오퍼가 오면 충분히 떠나보낼수 있다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