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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News

러시아리그 컴백을 원치 않는 김동진




디나모 모스크바와 강력하게 연결되었던 김동진이 러시아리그 컴백을

원하지 않는것으로 밝혔다.

그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울산에서의 선수생활이 완벽하고 또 제니트에서

종종 외로움을 느꼈으며 그들과의 헤어짐의 과정에서 앙금이 남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조만간 결혼을 하기때문에 한국에서 결혼생활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디나모는 다른 한국 국가대표 선수인 이영표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마틴 욜 감독의 말처럼 유럽 최고의 왼쪽 윙백중 한명으로 그를 관찰하고 있다.

현재 이영표는 알-힐랄과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