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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News

다시 크라시치 딜에 집중하는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CSKA 모스크바의 크라시치 딜에 다시 집중한다.

유벤투스는 여전히 1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하고 있는 상태이며

CSKA측에서는 애초 요구했던 1800만 유로에서 1650만 유로로

입장을 조금 낮추었다.

현재 양측은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조만간 결정이 날것으로 보인다.



현재 빈에서 전지훈련중인 CSKA의 예브게니 기너 회장과의 짧은 인터뷰.

-크라시치 상황은 어떻게 흘러가나 ?

-우린 현재 크라시치에 관한 공식 오퍼가 세개 있다.
괜한 경쟁을 만들 생각은 없지만 우리 클럽에게나 선수본인에게나 손해를
보면서 딜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비밀이 아니라면 그 오퍼들은 어디서 온건가 ?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선수 본인은 이탈리아에서 뛰고 싶어하는데 그의 뜻을 존중해주면서 협상을 할것인가 ?

-난 그와 따로 애기를 하지 않았기때문에 언론에 보도된 그의 의지가 사실인지
알수가 없지만 우린 그의 의지를 존중할것이다.

-바그너 러브의 상황은 어떻게 되나 ?

-7월10일 그의 임대가 만료되며 모스크바로 돌아온다.

-그가 돌아온다고 100% 확신하나 ?

-어떤 상황이건 100% 확신은 할수 없겠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렇게 될것이다.
그에대한 오퍼가 전혀 없다.

-플라멩고에서도 오퍼가 없나 ?

-플라멩고에서 오퍼가 왔지만 애들 장난 수준이었다.

-길레르메는 완전 이적하나 ?

-조만간 결정날 사항이다.
선수본인과 디나모 키예프와 협상이 진행중이며 아주 잘 되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