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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샤빈

[41라운드]제니트 우승 확정 벵거 보고 있나 ??? 아르샤빈 아스날에서 무관에 머물다가 임대가서 바로 우승컵 들어올리네요.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ㄷㄷㄷ 그리고 CSKA 모스크바와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2위 쟁탈 "6점"짜리 경기에다가 러시아의 클라식 !!! 경기가 있었지요. 다만 제니트가 매직넘버 마지막 카운트 다운 경기를 갖고 있었으므로 약간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았네요 ㅎㅎㅎ 신데렐라 김인성 선수 역시나 벤치에도 못앉았네요 ㅠㅠ 그리고 루빈 카잔과 쿠바니 크라스노다르의 경기는 골장면만 그리고 안쥐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경기 역시 에투 돈값해주네요 ㄷㄷㄷ 41라운드 종료후 순위표 입니다. 챔스티켓이 걸려있는 2위 싸움 진흙탕이네요...이게다 최근에 계속 죽쓴 CSKA 잘못이죠 ㅎㅎㅎ 유로파리그 티켓이 걸려있는 3.4.5위도 볼만.. 더보기
[RPL]40 라운드 "쿠바니" VS "제니트" 더보기
[RPL]39 라운드 제니트 VS CSKA 모스크바 쿠바니 크라스노다르 VS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스파르탁 모스크바 VS 루빈 카잔 안쥐 마하츠칼라 VS 디나모 모스크바 더보기
[RPL]37라운드 쿠바니 크라스노다르 VS CSKA 모스크바 스파르탁 모스크바 VS 제니트 (러시아 더비) 루빈 카잔 VS 안쥐 마하츠칼라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VS 디나모 모스크바 더보기
[RPL]제니트 VS 루빈 카잔 더보기
안드레이 아르샤빈 나이키 풋볼 "찬스" 인터뷰 -축구 아카데미에 처음 갔던 날을 기억하나 ? -아빠랑 함께 갔었고 봉투에 옷가지들과 속옷 신발들을 잔뜩 넣어 갔었다.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니까 담주부터 나오라고 했었다. 당시에는 소비에트 시절이라 모든 어린이들이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해야했었는데 그중에서 난 축구를 선택했다. 물론 당시에 프로축구 선수가 되겠다고는 생각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평범한 어린이를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도록 도울수 있나 ? -좋은 잔디와 프로페셔널한 코치 -부모들의 극성이 아이를 슈퍼스타로 만드는데 큰 역활을 하는가 ? -내 생각은 오히려 반대다. 애가 좋아하는것을 해야지 무조건 시킨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본다.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때 어떤점이 가장 힘들었나 ?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축구가 하고 싶었는데 아무런 문제가.. 더보기
[RPL]디나모 모스크바 VS 제니트 더보기
[RPL]제니트 VS 쿠바니 더보기
[RPL]CSKA 모스크바 VS 제니트 더보기
안드레이 아르샤빈 제니트 컴백 인터뷰 -내가 알기로는 새해를 맞기 까지만 해도 아스날을 떠날 생각이 아에 없었던것으로 안다. 맞나 ? -그렇다. -그럼 언제 아스날을 떠나고픈 마음이 생겼나 ? -제니트에서 공식적인 오퍼가 왔을때부터라고 보면 된다. 오퍼를 받고 생각해보니까 가는것이 나와 모두에게 좋은일이라고 생각했다. 5분씩 교체로 나온것을 제외하면 아스날에서 거의 뛰지 못했다. -그렇다면 이번 오퍼가 한두달전에 들어왔다면 가지 않았을수도 있었던건가 ? -음...뭐라 설명하기 어려운데 최근 몇주 몇일간 상황이 많이 변했다. -떠나게 된 배경중에 맨유와의 졸전이나 당신을 향한 팬들의 야유와 언론도 한몫했나 ? -그렇게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이 사실들이 아니라고는 말할수 없다. 그것보다 내가 생각할때 벵거에 플랜에 내가 별로 차지하는 자리가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