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하는 일본 대표팀의 키소 야노가 러시아리그로
이적할 방침이다.
현재 스파르탁 날췩과 안쥐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스파르탁 날칙의
유리 크라스노잔 감독은 실제로 협상중이라고 밝혔다.
야노는 2003년 카시와 레이솔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39경기 4골을 기록했고
2006년부터 지금까지 알비렉스 니이가타에서 활약중이며 132경기 27골을 기록중이다.
국가대표로서는 18경기 2골 기록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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