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모 키예프의 스트라이커 밀렙스키가 제니트 뿐만 아니라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영입리스트 1순위로 올라가 있다는 소식이다.
이미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모든것을 이룬 밀렙스키는 이번 여름 새로운 도전을 떠날것으로
보이며 그 행선지는 러시아리그가 유력하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또한 제니트와의 머니게임에서 절대 뒤처지지 않는 재력을
보유한 팀으로써 밀렙스키의 이적료로 2000만유로 정도 책정해 놓았다고 한다.
한편 디나모의 수르키스 회장은 "돈에 끌려 다니지 않을것이며 밀렙스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P.S 항상 로코모티브가 빅네임을 영입하면 기차표가 올랐다.(자회사가 철도청)
이번에도 기차표 인상 될것인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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