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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News

또 다시 콜로딘을 노리는 제니트



제니트의 이번 여름시장 최대 목표중 하나는 디나모 모스크바의

러시아 국가대표 수비수 데니스 콜로딘이다.

지난 1년간 꾸준하게 연결되어 왔으며 제니트의 수비를 책임지는

이비짜 크리자나츠가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그의 영입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1500만 유로의 이적료가 필요할 그의 영입은 제니트에게

용병 리미트에 걸리지 않을뿐더러 콜로딘과 더불어

간절하게 원하는 디나모 키예프의 밀렙스키의 자리를 확보하게 된다.

디나모 모스크바의 스포츠 디렉터 콘스탄틴 사르사니아는

콜로딘 이적에 대한 질문에 좋은 오퍼가 오면 충분히 떠나보낼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