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시아리그 컴백을 원치 않는 김동진 디나모 모스크바와 강력하게 연결되었던 김동진이 러시아리그 컴백을 원하지 않는것으로 밝혔다. 그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울산에서의 선수생활이 완벽하고 또 제니트에서 종종 외로움을 느꼈으며 그들과의 헤어짐의 과정에서 앙금이 남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조만간 결혼을 하기때문에 한국에서 결혼생활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디나모는 다른 한국 국가대표 선수인 이영표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마틴 욜 감독의 말처럼 유럽 최고의 왼쪽 윙백중 한명으로 그를 관찰하고 있다. 현재 이영표는 알-힐랄과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한 상태다. 더보기 신영록 - 낙동강 오리알 신세 신영록을 러시아리그 엔트리에 올리기 위한 톰 톰스크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톰 톰스크와 협상할 당시 신영록의 에이전트는 부르사스포르에서 톰스크로의 이적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FIFA 측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 부르사스포르와 신영록의 계약은 아직 유효하다고 한다. 현재 신영록은 국내에 머물고 있다. 2010.04.29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그냥 이런건 에이전트가 병신이네요. 일을 어떻게 그렇게 처리하는지 자신들의 이익땜에 선수 앞길을 막는 행위 기가막힙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