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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마랏 이즈마일로프 얼마전 유로 2012 러시아 대표팀 예비명단 발표가 있었지요 깜짝 놀랐습니다... 명단에 "마랏 이즈마일로프"의 이름이 ㄷㄷㄷ 부상의 악령이 앗아간 이 비운의 천재가 다시금 대표팀의 불음을 받다니요 ㅎㅎㅎ 예비명단이지만 꼭 최종 엔트리에 들어갔으면 싶네요. 무려 2006년 이후 처음입니다. 벌써 6년이나 됬네요. 히딩크 사단이랑은 별다른 인연이 없었지요. 이즈마일로프는 또래 선수들 케르자코프나 아르샤빈 시체프 등등 중에서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냈었죠. 스파르탁 모스크바 선수나 출신들 위주의 대표팀이 우선시 되었던 2002 월컵 로만체프 사단에서도 약관의 나이에 한자리 차지했었구요. 무려 모스토보이.카르핀.티토프가 있었던 미드필더 라인이죠.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에서는 유리 쇼민의 확실한 믿음밑에서 성장의 성.. 더보기
[챔스16강]제니트 VS 벤피카 더보기
브루노 알베스 제니트 이적 제니트와 포르투는 브루노 알베스의 이적에 합의했으며 알베스는 계약서에 서명하기 위해 오늘 뻬쩨르부르크로 날아온다. 제니트의 제네럴 디렉터 막심 미트로파노프에 따르면 "정말로 두 클럽은 브루노 알베스의 이적건 협상의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수요일에 선수 본인의 계약서의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사인할것이다." 포르투는 제니트에게 알베스의 이적료로 2300만 유로를 제시했음나 제니트 입장에서 가격이 높다고 판단하여 약간의 이적료 조율이 있었으며 알베스는 제니트에서 190만 유로의 연봉을 수령할 예정이다. 더보기
포르투와 브루노 알베스를 두고 협상중인 제니트 제니트가 FC 포르투의 28살 중앙수비수 브루노 알베스 영입을 위해 협상중에 있다. 브루노 알베스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표로 4경기 모두 출장했으며 국가대표로써 35경기 5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장신 수비수의 이적료는 1500만 유로로 추정되고 있다. 더보기
제니트행이 유력해지는 밀렙스키 디나모 키예프 회장 이고르 수르키스는 다시한번 제니트에 밀렙스키 딜에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제니트와의 협상은 언제 든지 열려있으며 2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책정해놨다. 이번 시즌 밀렙스키는 리그 17골을 기록했다. P.S 이미 공격진이 포화상태인 제니트에 밀렙스키가 오면 좋겠지만 없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2000만 유로라니...일단 제니트는 시즌 시작전에 루빈 카잔의 부하로프 영입을 위해 2000만 유로를 준비했었으니..물론 루빈이 부하로프와 재빨리 재계약을 체결하는 바람에 결렬.. 케르자코프.다니.라조비치.후스티.파이줄린.로시나... 넘치는 자원들... 더보기
나름 유명한 선수들의 러시아리그 이적 모음 페르난도 카베나기 1050만 달러 리베르 플라테 - 스파르탁 모스크바 아나톨리 티모슉 2000만 유로 샤흐타르 도네츠크 - 제니트 마니셰 1600만 유로 포르투 - 디나모 모스크바 코스티냐 600만 유로 포르투 - 디나모 모스크바 세이타리디스 500만 유로 포르투 - 디나모 모스크바 카타냐 ??? 셀타 비고 - 크릴리야 소비에톱 얀 콜러 자유계약. ??? - 크릴리야 소비에톱 사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