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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톰스크

신영록 - 낙동강 오리알 신세 신영록을 러시아리그 엔트리에 올리기 위한 톰 톰스크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톰 톰스크와 협상할 당시 신영록의 에이전트는 부르사스포르에서 톰스크로의 이적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FIFA 측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 부르사스포르와 신영록의 계약은 아직 유효하다고 한다. 현재 신영록은 국내에 머물고 있다. 2010.04.29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그냥 이런건 에이전트가 병신이네요. 일을 어떻게 그렇게 처리하는지 자신들의 이익땜에 선수 앞길을 막는 행위 기가막힙니다. 더보기
RPL 5라운드 순위 리그 초반이라 지금의 순위는 아직 의미가 없다. 하지만 예상외의 스파르탁 날칙의 선전이 눈에 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와는 다른팀) 김남일 선수가 활약하는 톰 톰스크 또한 2승2무1패로 선전하고 있으며 김남일 선수는 지금까지는 팀내 입지가 확고한편이다 그렇지만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경기평점이 5.5 수준이다.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파르탁 모스크바와 올시즌을 앞두고 재정비를 단행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디나모 모스크바는 좀 더 분발해야할듯 보인다. CSKA 모스크바와 루빈 카잔 그리고 제니트는 순위표상에서 자주 볼수있는 위치에 있다. 필자의 여담을 몇마디 더 하자면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러시아 리그는 스파르탁 모스크바가 우승하는 리그에서 2000년대 초반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