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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유로파리그 32강]루빈 카잔 VS 올림피아코스 더보기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미래 "자노 아나니제" 자노 아나니제 1992년 그루지아 출생 미드필더 발레리 카르핀의 눈에 띄어 2009시즌 RPL 데뷔 2009년 그루지아 국가대표 데뷔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카카" 유로파리그 바젤 원정에서 귀중한 결승골 더보기
[유로파]루빈 카잔 VS 트벤테 더보기
[유로파]CSKA 모스크바 VS 스파르타 프라하 더보기
[유로파]제니트 쌍트뻬쩨르부르크 VS AEK 아테네 더보기
유로파 리그 출전권 얻어걸린 "시비르" 러시아컵 4강에서 시비르는 알라니아를 3대0으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제니트여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담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물론 시비르의 유로파컵 진출에 축하해주고 기뻐해야할 일이지만 러시아리그 자체를 놓고봤을때는 웃을수만은 없다. 시비르는 리그 최하위 팀이고 유로파리그에서 선전을 장담할수 없다. 유럽컵 대항전에 참여하는 클럽들은 반드시 어느정도 승점을 벌어와야한다는 책임이 있다. 리그의 순위를 위해서도 말이다. 시비르 같은 팀이 진출해서 "광탈"해 버린다면 다른 클럽들의 어깨에 짐만 지어줄 뿐이다. 그들이 기대할수있는것은 단 한가지 노보시비르스크까지의 기나긴 원정 피로다. 경기력으로는 왠만한 팀이라면 시비르에게 패한다는것은 창피한 일이다. 지옥의 원정길 손님은 과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