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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08

유로 2012 러시아 대표팀 프리뷰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공동개최되는 유로 2012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프리뷰가 올라가기 기가막힌 상황이지요. 최근 이탈리아와의 평가전에 3대0으로 이기면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만 러시아 대표팀은 설레발은 필패입니다. 특히나 국내 언론에서 보도되는 돌풍의 러시아...뭐 개최국 폴란드 그리스 체코와 한조를 이루며 비교적 쉬운 조에 편성되는 행운까지 얻었습니다만 그래도 설레발은 좀...자제 해야겠습니다. 일단 이런 메이저대회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수 있으며 상대전적 이런것들이 무시되는 뭐랄까 리그테이블 위치와는 전혀 상관없는 더비매치와 같은 느낌이랄까요...뭐 암튼 그런겁니다. 유로 2008 그러니까 외국인 사령탑이 오기전까지 94 미국 월드컵이라던지 잉글랜드에서 열린 유로 96 그리고 2002 월.. 더보기
사라고사의 관심을 받는 토르빈스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드미트리 토르빈스키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라리가 레알 사라고사로 이적할수도 있다. Radio Marca의 소식에 따르면 현재 사라고사는 로코모티브에 선수에 대한 정보를 의뢰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 이번 시즌 유리 쇼민 체제의 로코모티브에서 토르빈스키는 4경기 나왔을 뿐이고 로코모티브 또한 그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토르빈스키는 2011년까지 로코모티브와 계약되어 있다. 더보기
제니트 지랴노프와 재계약 제니트의 만능 미드필더 콘스탄틴 지랴노프가 제니트와 계약기간 1년 남은 시점에서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현재 32살인 그는 35살 까지 제니트에 남게 되었다. 이는 제니트에서의 은퇴를 의마한다고 본다. 더보기
스파르탁 모스크바 컴백을 원하는 토르빈스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드미트리 토르빈스키는 현재 자신의 상황에 불만족하며 스파르탁 모스크바 컴백을 가장 이상적인 대안이라고 밝혔다. 2010 시즌 4경기(평균 46분)밖에 출장하지 못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기를 원한다. 토르빈스키는 2007시즌 종료후 스파르탁 모스크바에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이적해왔다. RPL 통산 84경기 5338분 출장 7골 15도움 기록.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평점 평균 5.78 더보기
또 다시 콜로딘을 노리는 제니트 제니트의 이번 여름시장 최대 목표중 하나는 디나모 모스크바의 러시아 국가대표 수비수 데니스 콜로딘이다. 지난 1년간 꾸준하게 연결되어 왔으며 제니트의 수비를 책임지는 이비짜 크리자나츠가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그의 영입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1500만 유로의 이적료가 필요할 그의 영입은 제니트에게 용병 리미트에 걸리지 않을뿐더러 콜로딘과 더불어 간절하게 원하는 디나모 키예프의 밀렙스키의 자리를 확보하게 된다. 디나모 모스크바의 스포츠 디렉터 콘스탄틴 사르사니아는 콜로딘 이적에 대한 질문에 좋은 오퍼가 오면 충분히 떠나보낼수 있다고 밝혔다. 더보기